7월 16일 국내증시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코스피 시장이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했다. 코스닥도 장중 하락 전환해 약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실적시즌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장중 ‘팔자’로 돌아서고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하락세로 가닥을 잡았다. 


폭염으로 대유위닉스 신일산업 등 더위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91포인트(0.39%) 내린 2301.99로 마감했다. 사흘만의 하락이다. 


한때 2299.79를 터치하며 2300선을 하회했으나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장중 ‘팔자’로 돌아서 45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이 2665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2890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862억원 순매도 등 전체 888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24계약, 113계약 순매수인데 반해 기관이 1312계약 순매도다. 


업종 중에서는 운송장비가 2.08% 올랐으며 의약품이 1.36% 상승했다. 섬유의복 기계 의료정밀 운수창고 등이 올랐다. 음식료품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 은행 증권 보험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0.97% 내린 4만605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56% 올라 8만93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1.91%, 1.99% 상승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 완화로 현대차 그룹주가 동반 상승했다. 현대차가 2.86% 올랐으며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각각 3.25%, 1.59% 상승했다. 


LG화학 KB금융 POSCO 등이 내린 반면 삼성물산 LG생활건강 등이 상승했다. NAVER 한국전력 등이 보합이다. 


넷마블이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5.66% 내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망에 편의점주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각각 7.80%, 10.70% 하락했다. 이마트도 2.04% 떨어졌다.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2019년 최저임금을 전년대비 10.9%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했다. 


이의 제기 기한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5일 확정 고시를 하면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결정된다.


선풍기 등을 생산하는 신일산업이 상한가다. 319개 종목이 상승, 501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8포인트(0.26%) 하락한 825.7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3억원, 310억원 순매도이나 개인이 1093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인터넷이 4.45% 오른 반면 방송서비스가 3.43%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등이 올랐으나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화학 제약 비금속 기타제조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상당수가 부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70% 올랐으며 바이로메드가 3.99% 상승했다. 


신라젠 나노스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엘피 포스코켐텍 코오롱티슈진 등이 내렸다.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재개가 불투명하고 국내 게임의 매출 잠식 우려가 존재한다는 분석에 펄어비스 컴투스가 각각 1.28%, 4.18% 떨어졌다. 


하림지주가 변경상장 첫날 2.91% 내렸다. 하림지주는 제일홀딩스가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하림지주로 변경해 이날 변경상장했다. 


대유위니아가 제습기 판매 급증 소식에 22.70% 급등했다. 


케이씨에스가 상한가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521개, 615개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43%(1.28포인트)가 하락한 297.3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049억 매수, 외국인이 149억 매도, 기관이 2108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90포인트(0.30%) 내린 298.20으로 마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 시장에서 전일대비 5.70원(0.51%) 오른 1129.20원을 기록했다. 




그냥은 바로 가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주초부터 이렇게 나오는것이냐... ㅎㅎㅎㅎ


오늘은 개별 종목들중에서 참 여러가지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급락했던 종목들 중 담아갈 종목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아쉬움만 남는다.


그래도, 바람의 변화를 느끼며...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