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통신주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통신 3사 비즈니스 모델

5g통신주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통신 3사 비즈니스 모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주 SK텔레콤 / LG유플러스 / KT 이렇게 통신 3사는 과점체제로 우리 나라 통신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말할것도 없이 5g 통신망을 통한 사물인터넷의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는 바로 통신.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이란 방향성을 제대로 잡은 것인가?

평창 올림픽이 개막이 되고 눈앞에 시현된 쇼 이후 투자자들의 5g통신주 / 5g관련주를 찾기 시작한 걸 보면 알수 있듯이 5g 통신망을 이용해 벌어질 여러가지 일들로 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5g통신주 / 5g테마주 라고 그냥 찾아보기 전에 각 통신 3사가 밝힌 비즈니스 투자분야를 보고 각 통신사 별 방향성을 잠시 체크를 해 본다.

뭐라해도 5g대장주는 통신주 임에는 틀림없으니. 

 

국내외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 / 주요 IoT망 기술 

각 분야별 기술들. 무엇보다 저변의 인프라 없이는 불가능하다. 

각 이통사의 사물인터넷 IoT 전략 

이통 3사는 다가올 10조원 시장을 앞두고 경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3사는 IoT 시장 대응 전략과 관련하여 차별화된 키워드를 제시했다.

SK텔레콤 주가 차트 

1. SK텔레콤 - 빅데이터

데이터를 수집해 저장, 분석하는 원격검침, 산업현장 모니터링 등 서비스에 주력했다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세싱' 기술을 강화하는 게 목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시티 등 서비스가 융·복합화된 분야로 IoT 사업을 확장할 기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 

스마트 에너지, 관제, 제조, 물류 등 분야에서 구체적 사업기회를 마련할 방침.

 

KT 주가 차트

2. KT - 플랫폼

IoT메이커스 플랫폼을 매개로 LTE-M·협대역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일관된 가치사슬을 마련

사업 분야로 트래킹 / 미터링 /모니터링 3대 분야를 목표로 삼음.

반려동물, 렌털 장비 등 생활 전반에서 IoT 서비스 저변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분야에서 효율화를 통해 수익모델을 구체화한다.

LG유플러스 주가 차트 

3. LG유플러스 - 솔루션

홈IoT 성과를 기업 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공공사업,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과 영업활동을 강화. 

IoT 모터 진단, 가스배관망 관리, LPG 원격모니터링, 수도원격검침 등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IoT 네트워크·서비스 구축에 그치지 않고 산업현장과 고객에 필요한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해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 전략.

각 통신사 별 시장의 점유율이 조금은 다르지만 각 회사별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주식 투자 전략 수립에 있어 그 가지치기를 함께 병행을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한 종목의 테마주가 하나로서 끝나는게 아니라 정부 수혜나 다른 연결고리가 있을수도 있으니 뉴스를 잘 보고 접근을 해야하겠다. 

'lte'가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시장의 분위기도 있어서 5g에 대한 투자가 늦진 않을까 염려를 많이 하지만 표준화를 통한 국제시장 선점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3g 4g lte 5g 시장으로 진화해가는 모든 기술을 가지면서 동시에 시장 석권과 해외의 개도국들에게도 시간을 두어가면서 가질질 수 있는 시장성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  

아울러 관련 장비회사들에 대한 전후방 산업의 시장확대까지.

문제라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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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가 IoT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으로 IoT 시장을 확대하는 일이 핵심과제로 부상했다. 

이미 IoT를 실현하기 시작한 IoT 관련들은 자기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예를 들면 스마트빌딩)을 통한 신성장의 방향을 잡고 집중 투자 및 수익원으로 자리 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업 주요 과제로 부상하면서 올해 IoT 시장의 비약적 성장이 예상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IoT 시장이 2016년 4조9000억원에서 2019년 10조6000억원으로 2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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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의 기대감만으로 될 순 없지만 정부의 정책과 추진을 한번 믿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