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 / 나보타 / 대웅제약 보툴리늄 톡신 '주보' 최종승인 임박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툴리늄 톡신 Jeuveau(주보)의 최종승인이 2월 2일경에 결정된다”면서 “판매승인 이후 차익실현을 고민할 수 있지만 승인 이후 이익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홍국 연구원은 “주보는 출시초기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하며 점유율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보의 미국 내 점유율이 2025년 1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이익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화하며 치료용 톡신시장 진출,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임상 3상 돌입, 주보의 유럽판매승인 등 다수의 모멘텀이 대기 중이기에 단기 투자자가 아닌 이상 현 시점에서 차익실현은 크게 실익이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웅제약의 올해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4% 상향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30% 상회하는 수치로 이익률이 높은 주보의 매출비중 전망을 1.3%에서 2.4%로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짧은 종목에 대한 뉴스 언급.
그리고 다른 뉴스 하나 더.
대웅제약 주가 차트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는 1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늄톡신 나보타의 미국 상표명 ‘주보(Jeuveau)’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최종 승인이 나면 대웅제약의 보툴리늄톡신 나보타는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진 연구원은 “에볼루스는 최근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ASAPS)와 파트너십도 맺었다”며 “주보의 미국시장 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는 2600여 명의 성형외과 의사로 구성된 학회인데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들에게 네트워킹, 홍보 등을 포함한 전략적 스폰서십을 통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 연구원은 “주보는 출시 초기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며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2025년 점유율을 15%까지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웅제약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60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전망치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79.2% 늘어나는 것이다.
130000만원대를 구경을 하고 온 주가는 작년 11월 다시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오늘 현재 18만원대에서 놀고 있다.
보툴리늄 톡신인 주보 최종 승인이 다음달 2일에 잡혀져 있고 그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시장을 장악하는 선발주자의 모습에서 주가를 기대를 당연히 해 봄직 하다.
임상이라는 시간이 현재의 미국 시장을 먹으려는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선 만들어진 파이를 먹어가면서 시장의 잠식 범위를 더 키워주길 바란다.
정말 큰 성장을 보여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주가 또한 기대가 된다.
계속 보고 있는 종목인데 항상 매수하려면 돈이 없더라.
최종 결과, 한번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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