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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 지배구조 개편으로 순환출자 해소 /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 신한증권 리포트

by 조각 모음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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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 지배구조 개편으로 순환출자 해소 /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23일 NH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2일 장마감 이후 지배구조 개편을 공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현대중공업지주의 배당성향 70% 이상 추진, 장기적으로 자회사들의 배당성향 30% 이상 추진,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지분(3.93%)을 현대중공업지주가 인수하여 순활출자 해소, 현대삼호중공업의 분할합병을 통해 현대미포조선을 현대중공업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변경하여 투자제한요건 해소 등이다.  


 




현대중공업 주가 차트 


먼저 현대중공업은 자금지출 없이 현대미포조선 지분을 인수하게 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주주 입장에선 투자가치의 훼손이 없고, 합병비율에 따라 주식 일부를 현대중공업 주식으로 교환받게 되어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해졌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 차트 


특히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지분은 22일 장 마감 이후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로의 이전 완료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분할합병은 2018년 11월 30일 신주를 배정, 12월 14일 상장할 예정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시 내용에 따라 이번 지배구조 개편방안에 따라 종목별 영향을 분석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 차트 


현대미포조선은 순환출자가 해소되며, 3183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고, 지주회사 관련 규제(순환출자, 중손자회사 레버리지) 사항을 해소하게 됐다. 


현대중공업 및 자회사는 연내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지 않는다.


 




긴 시간을 봐 왔다.  물려 있는 사람들 생각하면.... ;;;; 앞으로 얼마나 또 치고박고 할련지... 으휴~ 




그래도 장기사이클 이란것이란 것때문에 선뜻 손이 안 나갔는데 이번 지배구조 개편 이슈로 주가가 한단계 또 이목을 끌었다.


신한-2018.8.23(조선).pdf



신한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왔다.


업황개선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 앞으로의 모습에선 어떤 모습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지. 


아무래도 대장은 현대미포조선 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나.


개인의 주식 공부 / 주식 투자 너무 어렵다. 출렁이는 시장속 파란 계좌만 바라다보며 일부의 종목으로 위안을 삼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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