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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7월 3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by 조각 모음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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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조기폐장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무역갈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주 약세에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월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발 무역갈등의 장기화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마크 케프너 테미스트레이딩 이사는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았지만, 오늘 처럼 거래량이 적을 때는 어떤 뉴스라고 시장움직임을 과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증시 종합 


무역갈등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면서 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호재의 약발은 제한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2.36포인트(0.5%) 떨어진 2만4174.8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 차트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49포인트(0.5%) 하락한 2713.22로 장을 끝냈다. 


기술업종이 1.4% 급락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 지수 차트 


나스닥종합지수는 7502.67로 전일대비 65.01포인트(0.9%) 떨어졌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5.5)와 페이스북(-2.4%) 등이 급락했다. 


시가총액 1위 애플(-1.7%)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오후 1시 조기폐장했다. 







라이언 라슨 RBC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 주식매매 책임자는 "비록 지난 6개월간은 좀더 부드러운 해결책이 항상 거친 수사학을 뒤따랐지만, 시장이 무역에 대해 더욱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 카딜로 스파르탄캐피털증권 최고시장경제학자는 "무역협상이 악화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가 갖는 어떤 랠리도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가 어떻게 갖다붙이든... 우선 길어지고 있음은 느낀다.


상승의 이유를 어디서 찾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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