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관련주 / 그린뉴딜 수혜주 / 대장주는 게임주?

그린뉴딜 관련주 / 그린뉴딜 수혜주 / 대장주는 게임주?

미국장은 출렁임에 따라 우리나라 장이 출렁일것 같았는데 정부에서 내 놓은 정책.

정책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을 따라 다른 생각 접어두고 정책 이슈에 따른 관련 종목을 찾아본다.

말 많던 그린 뉴딜 사업이 드디어 선을 보였다. 그리고 BBIG라는 이름으로 나타났다.

BBIG는 Battery, Bio, Internet, Game 이렇게 각 섹터마다 10가지 종목을 담아 놓고 있다.

거래소가 내놓은 'K-뉴딜지수'

먼저 'KRX BBIG K-뉴딜지수'에는 4개 유망 산업군 안에서 잘 나가는 기업 1위부터 3위까지 총 12곳이 편입되어있다.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BBIG'이라고 불리는 4개 업종을 기반으로 섹터별 시가총액 상위 3곳, 12개 종목이 지수를 구성한다. 

지수는 각 종목의 비중을 12분의 1씩 동일하게 두고 산출,  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섹터별 K-뉴딜지수도 있다.

이들 지수에도 산업군 내에서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각각 편입된다. 

아무래도 종목을 살펴보면 게임주가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에 비해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동일 가중 방식을 적용해 지수를 산출하게 되면, 시총 규모가 작은 종목일수록 자금 유입 강도가 더 크게 된다.

종목을 살펴보면 저렴한 가격의 종목은 글쎄? 라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문제라면 펀드 조성 이후 앞으로 투입될 자금으로 인해 종목들이 들썩인다는거.

이외에 추가적으로 변할 주가 상황과 시장상황에 후에 편입 편출 될 종목들이 있어 보이는데, 글을 살펴보니 아무 종목이나 그린뉴딜 관련주와 그린뉴딜 수혜주로 분류가 되어 또다른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시작인데, 적당히 무르익어 갈때쯤 2등, 3등 주식으로 테마군이 크게 형성될듯 싶다.

시작도 하기전에 몸부터 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