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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테마주

환율 리스크 대신 원화 수혜주 / 항공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홀딩스

by 조각 모음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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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리스크 대신 원화 수혜주 / 항공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홀딩스 


현재 원화강세가 계속 되고 있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업체들의 비명소리가 나온다. 


특히 목소리 큰 수출 업체들은 환율로 인한 환차손을 이야기하면서 호들갑을 떨지만 어떤 기업들은 정말로 리스키한 상황에 노출되어 기업 이익에 막대한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로서 환율 리스크 대신에 원화 강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 바로 항공주 바라볼 시간이 왔다.


계속 지켜보긴 한 종목들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공부 차원에서 보면 좋을것 같아서 쓴다. 


 





항공주를 살펴봄에 앞서 몇가지 알아볼 사항이 있다.


-. 우리나라 내국인 출국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성장중.


-. 제2 인천공항 개항으로 인한 수요에 대한 공급 충족 확대



현재까지는 악재였으나 앞으로는 호재일 수 밖에 없는 재료가 있다. 


-. 사드 보복 이후 중국 관계 개선으로 인한 중국 관광객 증대


-. 대북리스크 완화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증대 기대


-. 평창 올림픽 개최 이후 국가 이미지 제고로 인한 브랜드 강화와 관광객 증대 기대







환율로 인해서 수혜를 볼 수 있는 부분


-. 항공기 유류 및 리스비용 절감, 출국자 수요증대


-. 국제 유가의 50-65달러 정도로 밴드 형성 예상.(안정적) 


-. 유류할증료 상향으로 고객분담 가능 (항공료 인상은 리스크에 속함.)



 






우리나라 항공의 대장주인 대한항공 주가 차트 


국적기 대한항공은 몇가지 기대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 


화물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델타항공 허브공항 이전 가능성 (나리타 - 인천) 또한  미주노선 개선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돈다.


가장 큰 리스크는 역시나 땅콩항공으로 유명한 네임 벨류를 갖게한 오너 리스크가 아닐까 싶다.


오너리스크가 아닌건 우리나라 재벌 기업중 아닌게 찾아보기 힘들정도니...  


저가라고 그냥 담았다가 또 제 2의 땅콩항공 소동이 날까 겁난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차트 


아시아나항공 또한 몇가지 기대감이 있다. 


장거리 노선 확대와 중국 노선의 회복 그리고 화물수요 호조가 바로 그것. 


리스크가 없을수 없으니 바로 높은 부채비율이다.


10여년전 대우건설 인수 관련하여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전에는 봤다가 관심을 안 뒀는데 아시아나항공 주가 차트는 저 모양. 









제주항공 주가 차트 


제주항공 의 경우 저가 항공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2018년 신규 비행기 8대 투입과 동시에 저가항공으로는 최초로 지상조업 자회사 운영한다.


당연히 사업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영업 이익이 더 증가함을 기대해 볼수 있다.








진에어 주가 차트 


진에어의 경우 대형항공기를 운용하면서 영업이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하와이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용함으로서 사업 효율성을 최대한 늘려가면서 또한 동시에 모기업인 대한항공과 시너지 효과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 주가 차트 


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티웨이항공 지분을 갖고 있는 티웨이홀딩스 경우에는 티웨이 항공 81%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큰 주가 상승요인중 하나는 바로 티웨이항공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아닐까 한다. 


아울러 실적도 좋은데 전년대비 영업이익 229%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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