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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174

롯데지주 주가 / 지주사 배당 / 롯데그룹 관련주 / 롯데지주, 임시주총서 165만7000주 자사주 소각 의결 / 신동빈 회장 체제 롯데지주 주가 / 지주사 배당 / 롯데그룹 관련주 / 롯데지주, 임시주총서 165만7000주 자사주 소각 의결 / 신동빈 회장 체제 "주당 순자산가치 개선 등 주주가치 제고 기대" 롯데지주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65만7000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고, 4조5000억원 규모의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주사 설립을 위한 분할합병 과정을 통해 약 4576만주(지분율 약 39.3%)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에 소각이 결정된 자사주는 이중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 감자에 따라 롯데지주의 자본금은 235억.. 2018. 11. 21.
cmg제약 차바이오텍 관리종목 탈피? / 제약 바이오기업 4년 영업적자도 관리종목 지정 예외 / 최종구 금융위원장 발언 / 제약 바이오 관련주 cmg제약 차바이오텍 관리종목 탈피? / 제약 바이오기업 4년 영업적자도 관리종목 지정 예외 / 최종구 금융위원장 발언 / 제약 바이오 관련주 반가운 뉴스가 나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를 위한 재무제표 재작성으로 4년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벤처기업 셀리버리[268600]를 방문해 금융투자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가진 '자본시장 혁신과제 관련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회계 처리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를 위한 감독지침을 제시했다"며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이 지침에 따른 재무제표 재작.. 2018. 11. 21.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 갑질 의혹 논란 불거져…“사실 무근”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내 갑질 의혹 논란 불거져…“사실 무근”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 4위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을 이끌고 있는 서정진 회장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JTBC에 따르면, 서 회장이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후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확인됐다. 대한항공 내부 보고서에서는 서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부른 상황이 기재됐다. 당시 여객기 사무장은 이코노미석 승객에 대해 규정 상 바에 들어올 수 없다며 제지했다. 그러자 서 회장은 승무원에게 ‘왕복 티켓값이 1500만원인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했냐’, ‘젊고 예쁜 승무원도 없다’, ‘이번 일로 항공사가 연 매출 60억 원을 날.. 2018. 11. 21.
면세점 관련주 / 면세점 테마주 / 면세한도 상향 내년 2월 확정, 1000달러 유력 / 롯데쇼핑 호텔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관련주 / 면세점 테마주 / 면세한도 상향 내년 2월 확정, 1000달러 유력 / 롯데쇼핑 호텔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정부가 현재 1인당 600달러인 면세한도 증액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내년 2월을 목표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내년 5월 이후 검토에서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13일 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이미 4년 전 한도증액 당시 충분히 검토된 사안이어서 정책적 의사결정만 남은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은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로 해외소비를 늘리기 위해 면세한도를 늘려왔는데 우리도 소득수준 향상 등 경제여건을 고려하되 국민정서도 감안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세한도 증액은 관세법 시..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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