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174

이번엔 제약·바이오株… 韓증시 '보고서 공포' / 골드만 삭스 제약 바이오주 매도 보고서 이번엔 제약·바이오株… 韓증시 '보고서 공포' / 골드만 삭스 제약 바이오주 매도 보고서 제약·바이오주가 새파랗게 질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매도 보고서에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대표주가 급락했다. 바이오주 고평가 논란은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지만 이번엔 금융당국의 회계감리, 공매도 급증 등으로 ‘연타’를 맞으며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나와 충격이 컸다.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의견이 반도체에서 바이오로 이어지자 ‘셀 코리아’가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코스닥시장도 충격 13일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4000원(7.44%) 떨어진 4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제약업종 ‘대장주’인 셀트리온(-4.23%)과 삼성바이오로직스(-3.88%)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셀트리.. 2018. 8. 14.
위메이드 / 위메이드 실적 발표 / 영업이익 하락 / 이카루스M 폭망? / 터키발 악재 위메이드 / 위메이드 실적 발표 / 영업이익 하락 / 이카루스M 폭망? / 터키발 악재 터키 환율 충격에 국내 증시가 휘청이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위메이드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낮춰잡으며 장기적으로 바라볼 것을 조언했다. 1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4250원(11.35%) 하락한 3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 개발업체다. 1분기는 매출액 350억9600만원, 영업이익 74억5400만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70% 이상 상회했다. 이는 기존에 계약한 '미르의 전설2' 중국 라이선스 및 미르의 전설2 신규 계약이 이어지면서 나온 성과다. 위메이드 주가 차트 그러나 2분기에는 매출 278억원,.. 2018. 8. 13.
'3년간 180조 투자' 삼성 / 삼성 현금 보유만 86조 / 삼성전자 투자계획 / 삼성전자 주가 '3년간 180조 투자' 삼성 / 삼성 현금 보유만 86조 / 삼성전자 투자계획 / 삼성전자 주가 삼성이 8일 앞으로 3년간 총 180조원에 달하는 투자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재원'이 충분히 확보돼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투자 계획은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에 주로 집중돼 있어 투입 자금도 대부분 삼성전자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삼성전자의 올 2분기 말 현재 현금 보유 현황과 최근 실적 등을 종합해보면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는 게 재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공시한 '요약현금 흐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현금과 현금성 자산, 단기 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현금은 총 85조7천억원에 달했다. 여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도 69조5천900억원.. 2018. 8. 9.
문 대통령, '붉은 깃발법' 언급하며 銀産분리 완화 길 텄다 / 은산분리 완화 / KT 카카오 문 대통령, '붉은 깃발법' 언급하며 銀産분리 완화 길 텄다 / 은산분리 완화 / KT 카카오 與도 완화로 입장 선회… 이달 임시국회서 통과될 가능성 높아 지난달 12일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는 1500억원 자본 조달을 시도했다가 쓴맛을 봤다. 비(非)은행 기업이 은행 지분의 4% 이상을 갖지 못한다는 은산(銀産)분리 규제에 막혀 KT 등 비금융 대주주들이 증자에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규제에 걸리지 않는 300억원어치 전환주 발행으로 급한 불은 끄고 나머지 1200억원 조달은 기약 없이 후일로 미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면 은행의 재무 건전성이 나빠지고 대출 등의 영업을 할 수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부는 작년 '금융업계의 메기'로 키우겠다며 야심 차게 인터넷 전문 .. 2018. 8.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