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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264

11월 12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11월 12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대장주 애플이 기술주 급락을 주도하고, 달러강세와 무역분쟁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2% 이상 밀렸다. 시가총액 1위 애플의 급락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촉발하면서 3대 지수를 끌어내렸다. 아이폰의 안면인식기술에 필요한 3D 센서 부품을 공급하는 루멘텀홀딩스는 2019회계연도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대형 고객사가 납품을 줄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후 시장에서 대형 고객사로 추정한 애플이 급락했고, 루멘텀홀딜스도 무려 33% 폭락했다. 미국 뉴욕 증시 종합 페이스북(-2.4%), 아마존(-4.4%), 넷플릭스(-3.1%), 알파벳(-2.6%) 등 대형 기술주들.. 2018. 11. 13.
11월 9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11월 9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11월 미국 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코스피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국내에서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수석이 교체됐지만 증시는 무덤덤한 흐름을 보였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54포인트(0.31%) 내린 2086.09에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바이오주가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3억원 225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2883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420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35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2249계약, 개인과 기.. 2018. 11. 11.
11월 9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11월 9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지속적인 유가하락이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를 확대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지속적인 유가하락세와 중국의 실망스러운 지표가 투자심리를 압박하며 지수를 하락시켰다. 중국의 10월 자동차판매는 전년대비 11.7% 떨어지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1.4% 떨어졌다. 글로벌 경제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수출주와 자동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캐터필러와 GM은 각각 3.4%, 2.4% 떨어졌다. 미국 뉴욕 증시 종합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의 강경 발언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나바로 위원장은 이날 "만일 중국과 협상이 타결된다면 그것은 월가가 아니.. 2018. 11. 10.
11월 8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11월 8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존스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성명서를 통해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재확인했다. 에너지종목은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탓에 압박을 받았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발표한 연준은 일자리와 가계지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미국 경제가 정상 궤도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업 고정투자의 증가속도는 빠른 수준에서 완만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증시 종합 투자자들은 이번 FOMC 성명서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며, 오는 12월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의 경제상황 평가가 달라지기..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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