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2018년 신작 게임으로 한번 더 날아보자

게임주 2018년 신작 게임으로 한번 더 날아보자

게임주는 많은 투자자들의 고평가 논란속에 진행이 되고 있다.

흥행과 실패, 그리고 서버 문제와 렉, 에러로 인한 점검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닌데...

게임주에 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중 하나.

바로 가장 큰 인구가 있는 중국 시장을 놓칠 수 없는 게임회사들의 골칫거리인 '판호'

중국 당국에서 허가를 의미하는 이 '판호'를 얻어야만 실질적인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다.

10개월간 허가를 받은 건수는 0. 

전무하다.

 

현재로서는 단순히 신작 게임 출시 모멘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게임주 테마.

그리고 기타 중국에서의 '판호' 획득이 앞으로의 게임주 시장에 훈풍을 더 가져다 줄것은 뻔한 상황.

신작 출시에 대한 모멘텀 이후 벌어들일 수익에 대한 계산으로 접근이 되었던 2017년 게임주. 

2018년에 나올 신작 게임을 미리 살펴봄과 동시에 중국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한 완화로 인한 판호 획득을 두고 접근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듯하다.

 

2018년 신작 게임 출시 예정 종목

1월 29일 기준 시가총액 순으로....

시가 총액이 큰 3개 회사. 

게임주 대장주 라고 봐도 되겠다.

넷마블게임즈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외)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2M 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외)

(넷마블게임즈 주가 차트)

(엔씨소프트 주가 차트)

(펄어비스 주가 차트)

 

시총 1조 이상 기업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서머너즈워)  

NHN엔터테인먼트 (크리티컬옵스 외) 

더블유게임즈 (언데드네이션, DDC리뉴얼) 

웹젠 (기적MU:최강자, 기적MU:각성, 뮤 외)

(컴투스 주가차트)

시총 1조 미만 기업

게임빌 (로열블러드, 탈리온, 자이언츠워 , NBA, 피싱마스터 등) 

위메이드 (피싱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등)

(게임빌 주가 차트)

(위메이드 주가 차트)

게임주 관련한 자세한 세부사항은 아무래도 재무분석 및 실적에 대한 부분을 더 찾아봐야 상투를 잡지 않을 것 같다.

특히나 경영 부분에서 노이즈가 나오고 있는 회사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덜 가졌다간 또 다른 쇼크를 받을지도 모르는 일.

무엇보다 변동성이 큰 종목들이 많은 게임주에다 선취매 이후 기대감으로 조금 상승했다 싶으면 미리 파는 시장 참여자들이 많은 상황.

게임주,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