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한 차바이오텍 / 차바이오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차바이오텍 주가

다이나믹한 차바이오텍 / 차바이오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차바이오텍 주가

정말 난리구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떴네. 

별로 신경을 안 쓸수 없기엔 비중이 큰 종목. 앞으로의 기대도 크기 때문에 관련 종목을 추적해 온 사람들일수록 차바이오텍에 대한 히스토리를 추적해 오고 있으리라.

오늘 참 또 나이나믹한 주가 흐름을 보여줬다.

 

차바오이텍 주가 차트 

많은 개미들이 당연히도 예상하고 특례조항 된걸 보고 나서 아마 존버로 많이 들고 있을듯한 종목 차바이오텍.

개인들이 떡상을 예상하며 존버하고 있을때 다시 오늘 또 털리는 물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뭔가 또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있나 싶었다.

물량이 누가 받아가든 상관은 없고 횡보의 시간이 밑으로 길게만 덜 떨어져줬으면 한다.

뭐 어쨌든 오늘은 무려 20000원 초반까지 내려오면서 많은 개미들이 털린듯 하다.

오늘의 이벤트라면 바로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살펴 볼 부분은 바로 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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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업무 진행과정에 발생된 제16기(전기) 재무제표에 대한 재작성 지연으로 인해 제17기(당기)의 감사절차가 다소 지연되어,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2019년 3월 21일(목요일)까지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가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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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면 내일까지고 저번의 루머에 주가가 17000원대로 떨어진 것을 예상하자면 내일의 주가 흐름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너무 궁금하다.

한번더 기회를 주려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역시나 개미가 물량이 털려야 주가가 올라간다. 

내일은 누가 던질까? 

3년 정도 지켜보고 와서 뭐 그냥저냥하다. 

내 경험상 오히려 수익금이 생길때마다 조금 더 담고 싶고 항상 마음이 급할때마다 투자는 실패하더라.

 

차바이오텍 거래량 차트 

거래량은 작년 9월 말 이후 최고 수준 2.8만원 찍었을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 

외국인들이 35만주 담고, 기관이 55만주를 팔았다.

매번 팔아제끼던 개미들이 15만주 샀고. 

외국인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보유량. 

차바이오텍 법무팀 애들은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네이버 게시판에 찌라시나 좀 던져봐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