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8800억원에 기술수출 / 유한양행 주가 / 유한양행 기술수출

유한양행,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8800억원에 기술수출 / 유한양행 주가 / 유한양행 기술수출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전세계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갖게 되며,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만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길리어드는 글로벌 임상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계약금으로 1500만달러를 수취하며, 성과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7억7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제품 상용화 이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 축척과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간손상 또는 섬유화를 유발해 간기능을 손상시킨다는 설명이다. 

길리어드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존 맥허치슨 박사는 "이번 협력은 유한양행과 오랜 관계에 기초해 이뤄졌으며, 진행된 섬유증을 갖는 NASH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유한양행 연구팀과 협력을 통해 환자의 미충족 분야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주가 차트 

드디어 왔다.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정말로 기다리고 있었다. 기술수출로 본격적인 신호가 될지 기대를 하고 있다.

 

1월의 본격적인 시작은 오늘이라 생각한다.

이제 시작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우리나라 참여업체들이 얼마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2019/01/02 - [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 - 2019년 제약 바이오 섹터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관련주/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 기업 / 대웅제약 한미약품 SK바이오팜 SK케미칼 바이로메드 신라젠 메지온 메디톡스 코오롱티슈진 등

특히나 기대감과 동시에 오늘 들어온 뉴스, 유한양행 기술수출로 주가 변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얼마나 더 보여줄지 희망을 가져본다.

3가지의 주요 목적으로 간다.

내 계좌의 퍼포먼스 또한 올 첫 3-4달에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조금만 더 발작적으로 안 좋은 뉴스가 쏟아지길 바래본다. 그래야 더 담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