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경제정책방향 기획재정부 / 2019년 정부정책
작년에 다운로드 받아놓고도 아직까지 다 읽진 못했다.
중간에 띄엄띄엄 읽느라 내용도 전부 기억이 나진 않고.
여튼간에 투자자로선 현재의 정부의 정책 방향과 자금 집행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 아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증시 격언을 들이밀지 않더라도 이미 우리나라 역사가 정치와 증시의 반응을 잘 보여주고 있고, 이미 투자자들은 다 알고 자기의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짜 놓고 대응하는 반응을 짜고 있진 않나 생각을 해 본다.
작년 초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그렇게 '가즈아 가즈아~'를 부르짖으며 난리를 치다가 작년말엔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한 암호화폐 시장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제약 바이오의 바람이 세게 한번 불다가 조용해지는 모습도 보였고.
다시 연말부터 시작되는 제약 바이오가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거기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인 북한과의 관계로 인해 남북경협주가 들썩이는 최근의 장이다.
그리고 새해 다시 시작이 되면서 예산 집행으로 함께 진행되어가는 우리나라의 산업에 미칠 영향과 그 수혜주 혹은 관련주를 안 볼 수 없다.
2019년 들어서 문재인 행정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뚝심있게 밀어부치고 또 결과물로 나타내 질지는 사실 미지수다.
뻔한 소리겠지만...
투자자입장에서는 그저 가격의 괴리를 먹는 수밖에 없는 모양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부터 계속 언급했던 분야 3가지.
제약바이오, 남북경협주 그리고 국가 정책주 까지 이 세분야를 계속 살펴보려 한다.
최근들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5g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외로 중국 판호 기대감으로 인한 게임주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정말로 두 가지 모두 시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한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약간은 호흡을 길게 잡고 시간의 흐름속에 매수 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수익률이 크게 좌우가 될 거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작년엔 사실 '주'가 되는 일로 긴 시간 블로그를 떠나있기도 하고 투자에서 신경을 못 쓴게 다였다.
그래도 긴 시간 시황을 봐 오면서 느낀게 있다.
개미라도 좀 부지런히 뛰어다니면 죽을 판은 면할수 있고 살아남아야 다음 기회가 올때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파란 계좌를 보고도 별로 두려움이 들지 않은 것은 실현하지 않은 손해와 실현한 수익으로 인해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시간이 다 해결해 주리라 믿는다.
우리 나라 경제정책 방향 자료는 아래에 있다.
나같은 모든 개미 투자자들 2019년도 모두 화이팅.
1.2019년 경제정책방향(20181217, 기재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