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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한한령 해제 / 중국 정부 한국 단체관광 부분 허용 / 서부t&d / 롯데지주 / 중국 화장품 관련주 / 아모레퍼시픽 / 코스맥스

by 조각 모음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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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 중국 정부 한국 단체관광 부분 허용 / 서부t&d / 롯데지주 / 중국 화장품 관련주 / 아모레퍼시픽 / 코스맥스 


중국 정부가 17개월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23일 현지 언론 측은 일부 상하이 대형 여행사에서 한국 단체 관광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만 춘츄, 진쟝, 중신, 중칭 등 소수 여행사를 상대로만 상품 판매가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셰청(씨트립), 페이주, 뤼마마 등 여행사는 아직 판매가 허용되지 않았다. 


 




앞서 당국은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상하이 지역 여행사도 ‘4불(不) 원칙’을 준수토록 했다. 



전세기 금지, 크루즈선 금지, 롯데그룹 산하 회사 (호텔 면세점 포함) 이용 금지, 온라인 관광 상품 판매 금지의 제한 등이 그것이다. 


 






서부t&d 주가 차트 


지난해 본격화된 ‘사드 보복’ 이후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지역은 이번 상하이를 포함해 베이징시, 산둥성, 후베이성, 충칭시 등 5개 성(省)급 지역이다. 


한편 당국이 일부 지역의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가하며 지난달 한중 항공노선 여행객 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복의 시간이 참 길다.


그러나 긍정적인 신호로 봐야하는건 다행스런게 아닌가 싶다.


화장품 관련주는 오늘 대부분 상승으로 마감을 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차트 


대표적인 화장품 종목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주가 차트 


그리고 코스맥스도 오늘 갭상승.


지수 전체적으로 다시 훈풍이 불어오려나.


정치적 이슈가 살얼음 판인건 미국과 중국 둘다 마찬가지. 


아, 정신없어라.






롯데쪽에서 중국 사업 철수를 한지 얼마 되었다고 다시 그쪽에서 사업을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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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롯데호텔의 중국 사업이 재개된다.


롯데호텔 고위 관계자는 21일 "2016년 이후 사업을 미뤄왔던 현지 디벨로퍼가 사업 재개를 요청해와 프로젝트 재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옌타이는 당초 2017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2016년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과 현지 파트너의 사정이 맞물리며 수년간 답보 상태에 빠져 있었다. 해당 용지를 개발하는 디벨로퍼 예다과기원과 2014년 8월 호텔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 지 4년이 지났지만 개장일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롯데호텔 수뇌부는 최근 옌타이시를 찾아 현장 실사를 마쳤다. 이달 중순께 롯데호텔 옌타이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롯데호텔 옌타이는 옌타이시 서쪽에 위치한 신도시 '경제기술개발구'에 들어선다. 대단지 아파트와 사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5성급 호텔로 202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에 최초로 들어서는 롯데 브랜드 호텔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옌타이 사업의 경우 현지 사업자의 사정으로 지연된 부분이 있다"며 "직접적인 사드 해빙의 결과로만 해석하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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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주가 차트 


롯데지주의 가장 큰 이슈라면 바로 롯데호텔 상장.





그 BM쪽에 또 하나의 잭팟이 되어줄지는 위의 종목들처럼 쉽게 가긴 어려울 듯하다.


롯데란 이름을 버려가며 다른 지분투자를 해야할지도 모를일.


방법이야 많이 있겠지만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롯데지주 이 종목이 계속 바닥을 확인하러 가는이상 더이상 떨어지기 어렵다 싶을때 조금씩 조금씩 더 담을 수 밖에 없다.



화장품처럼 시원하게 언제 날아오르려나. 시간적 기회비용이 너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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