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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

현대미포조선 / 현대미포조선 주가 / 현대미포조선 수주와 전망

by 조각 모음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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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 현대미포조선 주가 / 현대미포조선 수주와 전망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긴 시간 일에 치여 산다고 제대로 장에 대응을 못 하다보니 잔고는 망가지고 포트폴리오 구성이 그야말로 엉망으로 변했다. 현금이라도 없었으면 그야말로 절망이었을터. 




현대미포조선 주가 차트 


얼마만인지 4만원대 초입부를 구경한지. 거의 1년만인듯 하다.


수주가 계속 기대 된다고 들었었는데 아래로 계속 내리 꽂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주가. 


 







오늘은 이에 관해 또 뉴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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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6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실적 호조를 보였으나 수주 잔고 감소를 감안해 조선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하향 조정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 증권사 엄경아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8%나 성장한 8316억원, 영업이익도 70.7% 뛴 31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이익이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며 “지난해 하반기 수주 물량이 매출로 본격 인식되기 시작한 데다 환율 상승, 물량 증가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호한 실적에도 신규 수주 유입 속도가 늦어지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다.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올 상반기 누적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어든 9억1700만달러에 그쳤다. 엄 연구원은 “상반기 전세계 수주량이 50% 감소한 데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지만 수주 잔고 잔여기간이 길지 않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주기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하반기 들어 발주 시장 관망세가 실질 투자로 전환되기 시작했으나 실행 속도는 느린 편.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주력 선종인 중형 액체화물 운반선(MR 탱커) 수주 개선 속도는 빠르지 않겠으나 중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LPG선) 중심으로 하반기 수주를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엄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신규 수주 회복 속도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수주 잔고 감소를 감안해 목표배수를 하향 적용,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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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주가 차트 

과거의 수퍼사이클에 비할바는 아니겠으나 2020년의 선박 규제때문에 어쨌든 수요는 예상이 잡히는데 그 시기의 문제가 오로지 변수라는 리포트를 봤는데 어디였었드라. 4만원을 깰까? 


공매도와 기관의 방향성은...? 


다시 확인 후 주워 담아가야지. 


줍줍, 그리고 기다리기. 아, 출장갔다가 왔을때와 느낌이 또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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