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2월 22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1%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에너지도 1.08% 올랐고, 산업과 소재, 기술, 통신, 유틸리티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과 헬스케어는 내렸다.

전일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물가와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진단을 내놓은 데 따라 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국채 금리가 4년래 최고치로 상승하며 증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월 22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3대 지수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해 나스닥 지수만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며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우지수 차트 

다우지수는 0.66% 오른 2만4762.48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차트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11% 하락한 7210.09에 거래를 끝냈다.

S&P500 지수 차트

 

S&P500지수는 0.1% 상승한 2703.96 포인트로 마감. 

아직까지 미국 증시 또한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이다.

다른 끼어들기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적 이슈 혹은 연준 위원을 장악해가는 모습일텐데 또다시 단기적인 미봉책에서 후에 폭풍이 불어날 수 있는 이유가 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