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어제 우리증시는 8일날의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한 충격을 받았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작스럽게 떨어졌다가 올라오는 장의 형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이전 상장 이후 효과인지 기관의 저가매수로 판단을 해야할지는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하방이 조금은 더 단단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음주 장이 열리기전 미리 한번쯤은 확인하고 갈 미국 증시 당연히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 지수 확인을 해야겠다.

미국 증시 요약

다우산업 / 나스닥 / S&P 500 차트

대략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장 중반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 그리고 보합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었다.

세부 섹터를 찾아보는건 따로 혼자 해 보는걸로...

다우산업 지수 차트

어제 상승 출발했다가 다시 하락, 그리고 다시 상승해서 330포인트를 올려 24000포인트 선을 넘었다.

기술적 분석은 패스하고 24000선 포인트를 넘었다는 것에 우선 의의를 두겠음.

나스닥 지수 차트

역시 1%넘게 상승해서 6874포인트로 장 마감.

기술주가 많은 나스닥에서 역시나 섹터별 분석을 살펴봐야한다.

S&P 500 지수 차트

역시나 작년 11월 차트의 지수선 언저리에 있는 현재의 위치.

시장 공포지수를 나타나는 VIX 지수.

그 중 s&p500 지수를 보면...

2월에 접어들고나서 엄청나게 상승했다.

언제나 악재는 있기 마련이고 상승이나 하락에는 이유를 붙이기 마련이다.

미국 증시가 긴 시간 오르다보니 미국 주식 투자 그리고 미국 펀드 투자 관련한 기사를 많이 본 것 같다.

또한 시중에 책도 나온것을 보면 발 담근 사람이 꽤나 있었다는 이야기다.

떨어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돌아보면 미국 주식 시장 참여자들이 돈을 번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또한 이와 더불어 이머징 국가들에 대한 펀드 투자 / 현선물 ETF 나 인덱스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까지...

해외 투자 붐은 이제 너무 쉬운 일이 되어 버렸고 아마 고수익 투자처 찾는 것의 결론이 코인이었을까? 하는 생각만 들 뿐이다.

떨어지는 칼을 보면서....드는 잡생각.

금리 인상 및 채권 수익률의 상승이 지금의 문제는 그저 표면적인 구실로 삼는것 같다.

잡음이 들리는 부분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처럼 생겨난 파생상품.

ETN같은 상품들이 생겨남으로써 또다시 알지못하지만 폭탄일지도 모르는게 오고 있는 것일까....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을 들여다 봐야겠다.

아무튼, 다음주 장은 미국 시장 덕분에 급락은 없을지 몰라도...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개인 투자자들의 포지션에 변화는 생길 시간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