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힘든 2월의 장을 이어가다는 미국 증시와 우리 증시다.

어제 12이라 미국 증시는 1% 이상 급등하는 장을 보여주었다.

이번의 상승 구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투자 세부안이 발표된 것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붙이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시장은 어쩄든 눈치를 보고 있음은 틀림없다.

우리 시장도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를까?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종합 차트

미국 증시에 힘입어 유럽 증시도 상승.

전날 아시아 일본과 항셍은 하락 마감.

다우 산업 지수 차트

다우 산업 지수는 전날대비 1.7% 오른 24,601.27 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 중 애플(4.03%), 보잉(3.30%), 아메리칸익스프레스(3.25%), 시스코(2.71%), 인텔(2.00%) 등도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차트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7.47포인트 인 1.56%로 상승 마감.

S&P500 지수 차트

S&P500 지수는 1.39 %인 36.45포인트 상승, 2656 포인트로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2.1%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으며 기술업종 1.8%, 에너지업종 1.7% 등 전 업종이 올랐다.

인프라 재정 세부안에 따르면 인프라 재건 및 확충을 위해 연방정부 재정 2000억달러와 주 정부를 비롯한 민간 투자 재정 1조3000억달러가 도로 등 공공기반 시설과 산업부지 재개발 등 민간 시설에 투입된다.

다만 앞으로 의회 통과를 하지 못할 경우 시장의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

앞으로의 예상되는 악재, 그로 인한 예상되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지켜봐야할 것들이 많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