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

KTB증권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가 더 매력적? 나는 중소형주 사련다

by 조각 모음 2019. 2. 7.
반응형

KTB증권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가 더 매력적? 나는 중소형주 사련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절대로 투명하지 않은 금융시장, 금융 시장의 주체들과 언론찌라시들이 서로 손잡고 노는 것들은 이미 사실. 그 일을 수행한 실전에서 뛴 사람들 또한 하나의 주체로 다시 주식투자로 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그들에게 좋은게 좋은거겠지만 설 기간에 나오는 뉴스를 보고 사람의 습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그리고 학습을 하지 않는 개미는 다시 죽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뉴스다.


 




KTB증권 연구원이 말한 거를 보면..



이달 주식투자는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가 더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일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입에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종별로는 시클리컬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사람이 말한 증권 리포트나 관련 발언을 찾아서 조사해보면 쉽게 믿음이 갈일. 





삼성전자 주가 차트 


이 연구원은 2월 코스피의 방향성은 실적 보다는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기업들의 빅베스 현상 및 다른 분기 대비 높은 어닝 쇼크 비율 등을 감안하면 코스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0조를 넘기는 어렵다는 예측이다. 


이 연구원은 "2월은 그간 아시아 시장 가격 상승을 제안했던 글로벌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며 국내 증시 가격 메리트를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코스피는 가격 메리트 대비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미국 무역 분쟁이 주가 하방 압력을 높였기 때문"이라며 "중국 중간재 수출비중이 약 70% 육박하는 가운데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로써는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된다면 가 장 피해를 많이 입는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 완화 국면이 지속된다면, 밸류에 이션 메리트가 부각되며 주가 하방 경직성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며, 증시 내 이익 개선 종목의 주가 상승을 돕는 환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망을 맞추더라도 어쨌든 지수가 아니라면 주식 투자는 사실 알수 없다. 종목을 사는데 무슨...


이미 시가총액 1위주와 SK하이닉스의 경우에 저점대비 30% 가까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명절 연휴 이후로 다시 돌아올 큰손들이 앞으로의 판때기를 어떻게 짰을지, 이전의 흐름의 연속으로 갈 것인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이런 뉴스를 통해 대형주부터 관심갖고 사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조용할땐 테마가 판을 칠텐데, 곧 있을 북미 회담때문에 남북경협주가 오를려나...


한번 두고보자.


오르면 관련주 팔고 현금 확보 해 놓고 종목 교체와 비중확대를 해야겠다. 


2019년도 출발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