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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폴더블폰 가격 출시일과 스펙 / CES2021 박람회 / 갤럭시S21언팩 행사 / LG 폴더블폰 관련주 테마주

by 조각 모음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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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폴더블폰 가격 출시일과 스펙 / CES2021 박람회 / 갤럭시S21언팩 행사 / LG 폴더블폰 관련주 테마주 


투자자들에게는 주시해서 봐야할 행사가 개봉 박두!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는 2021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가 되었다.

LG전자는 한국시각으로 11일 오후 10시 온라인으로 개막하는 ‘CES 2021’에서 첫 롤러블폰인 ‘LG롤러블(가칭)’을 공개했다. 

 

​LG 롤러블 폰은 화면이 돌돌 말리는 형태의 스마트폰으로 나왔다. 

 

 

유튜브를 통해서 상세한 모습이 일부 유출된 적이 있었던 LG전자의 롤러블 폰은 이번 CES2021 국제 박람회에서 시선을 끌었다고 한다.

투자자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행사이고, 현재 시장의 트렌드와 향후의 모양까지 예상해 보기 위해 찾아보았다.

 

 

이번 롤러블 폰은 평상시 기존 스마트폰과 모양이 비슷하다.

큰 화면이 필요할 때 한번에 돌돌 말려 있던 화면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과 과거 상소문을 돌돌 말아 올렸던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상소문폰’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졌다가 작아지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전엔 보지 못한 형태라 계속 눈이 간다.

 

 

삼성 폴더블 폰과 가장 차이가 있는 디스플레이 대결로만 놓고 보려 한다.

삼성 폴더블 폰의 힌지 부분은 중간에 접히는 부분이 있기에 약간의 요철과 화면이 덜 매끄럽다.

물론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다. 

 

 

그러나 LG롤러블폰은 기호에 따라 사이즈를 바꾸어 가며 스크린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폴더블 부피는 삼성의 폴더블과 같이 동일하게 축소 할수 있으면서 폴더블이 가진 힌지의 체감하는 패인부분이 없기 때문에 지금 나온 모양만으론 LG롤러블 폰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계열에선 고객 충성도가 그리 크지 않다. 갤럭시 노트라인이 사라지는 때에 지금의 LG스마트폰 사업부가 내놓은 제품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말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저 롤러블폰을 한번 만져보고 싶다. 

 

 

LG 롤러블 제품의 대략 알려진 스펙은 다음과 같다.

기본 6.8인치(1080x2428)에 화면을 펼치면 7.4인치(1600x2428)까지 확장 가능.  

제품의 화면비는 20:9, 16:9, 3:2 등으로 구현되고, 퀄컴 스냅드래곤 888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16GB RAM(램), 4200mAh(밀리암페어시) 대용량 배터리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T정보 팁스터(유출자) 트론(Tron)에 따르면 제품 출고가는 약 2359달러(약 257만원)으로 추정한단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9월 윙 공개 당시 처음으로 롤러블폰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었고 LG전자는 이르면 올 1분기 안으로 별도 공개 행사를 열고 제품을 선보일 것이란다.

다만 ​기대하는 LG롤러블폰 출시일은 이르면 오는 3월쯤이 유력했지만, 앞서 중국 오포가 공개한 롤러블폰과 비교해 기술력에서 앞서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일정을 2분기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이르면 올 1분기 안으로 별도 공개 행사를 열고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사실 LG 스마트폰 사업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작년 말에는 LG스마트폰 사업부에 퇴직 희망자 신청을 받았다는 기사가 뜨면서 스마트폰 사업을 접냐는 관측까지 있었다. 

​사실 LG스마트폰 사업부가 놀라운 것은 얼마전 나온 LG 윙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업부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그래서 LG전자의 영업이익에 도움이 될꺼란 우스갯 소리가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렇게 새 모델로 나왔다. 바로 ‘LG 윙’에 이은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전략인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 결과물이라고 한다. 

 

 

LG롤러블 폰이 말린다고 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은 슬라이드처럼 느껴져서 위 모델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쨌거나 기술력이 자리를 제대로 잡은 것으로 보이고, 확장된 백색가전으로 나올 LG전자 제품들의 라인업이 기대가 된다. 

 

한편 ​이번 CES 2021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삼성전자가 별도의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가칭)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롤러블폰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시리즈는 추후 별도 언팩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의 롤러블폰 출시와 더불어 더 기대가 되는 것은 지금의 기술력으로 애플의 아이폰에서 언급되고 있는 롤러블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그 LG전자의 롤러블 기술이 어떻게 아이폰 감성으로 채용될지 기대가 된다. 

이번 LG전자 롤러블폰 관련주로 묶일 종목이 보인다. 이미 시장의 기대감을 갖고 오른 종목들이 많지만, 현재 시장의 상황을 보켜 추적 관찰해 볼 종목들이다. 


LG디스플레이,

삼화콘덴서,

비에이치,

AP시스템,

덕산네오룩스,

필옵틱스,

PI첨단소재,

에스에프에이 외..

자세한 LG폴더블폰 관련주는 다음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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