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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174

주식공부 KRX300 지수를 노리는 큰손을 기대해도 될까? 주식공부 KRX300 지수를 노리는 큰손을 기대해도 될까? 어제의 옵션만기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채권 수익률 변화, 또 그로 인한 자산버블 형성 우려에 대한 주식시장의 자금 탈출. 디커플링이 잘 되다가도 이렇게 우리는 미국 변동성의 뒤통수를 맞는다. 그럼에도 장은 열린다. 새로운 종목과 시장 형성, 그리고 산업들. 증권시장에 또다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KRX300 지수를 제대로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코스닥 활성화 대책과 연계라고도 볼 수 있을 KRX300 . KRX300 종목 발표 이후 형성되는 또다른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곳에서 뉴스가 나왔다. 주요 뉴스를 추려보면 대표적인 자산운용사 10개사가 ETF 상장 예비심사 서류를 9일날 제출예정에 있다. 신한BNPP는 8일 인덱스.. 2018. 2. 9.
셀트리온 이전상장 / KRX300 코스닥 종목 예상 수혜주 셀트리온 이전상장 / KRX300 코스닥 종목 예상 수혜주 셀트리온 이전 상장이 이달 9일로 결정 됐다. 시간으로는 내일인데 이전후 코스닥의 상위 종목들에 약 1조원의 자금이동이 예상된다고 한다. 흠, 뉴스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때렸으니... 그래도 다행이라면 주가가 내려앉으니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관련뉴스 요약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셀트리온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되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셀트리온은 다음달 코스피200지수 특례 편입 기준을 맞출 수 있게 됐음. 통상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이전 상장 이후 15거래일 동안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위 이내에 들어야 함. 셀트리온은 최근 20거래일 평균 시가총액이.. 2018. 2. 8.
2월 옵션만기일 다시 투기판에서 버티기 2월 옵션만기일 다시 투기판에서 버티기 2월 7일 전날 장은 또한번 시원한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2% 이상의 급등에 뭔가라도 기대했던 개미들이 많았을텐데... 역시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하는 것은 오랜 시간 시장에서 배워온 교훈. 그렇다고 항상 대비가 되어 있는건 아니다. 쓰리지만 이 시간을 감내할 자신감은 좀 더 생기긴 한다. 갭상승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장은 2400선을 깨고 2.31% 하락 2396.56포인트에서 마감. 외국인이 그간의 하락을 주도 했다면 어제의 하락을 이끈것은 기관. 약 7400억 가까이 팔아치우며 주가 하락을 만들어냈다. 개인의 매수세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11월부터 주가 상승추세의 지금까지 신용융자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한번쯤 시원하게 털꺼라 .. 2018. 2. 8.
미국증시 다우지수 2프로 급등 / 외국인의 향방 / 가상화폐 모멘텀 미국증시 다우지수 2프로 급등 / 외국인의 향방 새벽에 잠시 본 미국 다우 증시는 잠시 반등을 했었는데... 차트를 보니 출렁출렁, 상승 하락을 몇번이나 반등을 했다. 혼조세 속에서 다우산업 지수는 2.24% 544포인트나 급등한 24890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나스닥 또한 2프로 넘게 급등하며 7100포인트를 넘어섰다. 다우나 나스닥이나 상승 하락이 3-4번이나 있던거 보니 힘씨름이 대단했네. 유럽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영향으로 다른 나라의 증시와 비슷하게 폭락의 여파가 일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그리고 유럽 각국의 증시들도 대부분 2% 이상의 급락을 보여줬다. 아시아 증시가 유럽보다 1-2% 더 하락폭이 컸다. 전일 미국 증시의 2% 이상 급등을 바라보는 월가는 그간의 불안함을 잠..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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