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눈 전국에 폭설주의보 제설작업 할때 염화칼슘 제설기 대신 제설제로 제설용 소금 쓰세요

부산 눈 전국에 폭설주의보 제설작업 할때 염화칼슘 제설기 대신 제설제로 제설용 소금 쓰세요

 

 

 

새해가 되고, 며칠 날이 지났는데 날씨가 전국적으로 추워지면서 날씨도 추워졌어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부산에도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어제는 서울쪽에서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국에 폭설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오다니는 사람들과 대중 교통의 이동이 굉장히 느리게 변했습니다. 

 

 

 

특히 어제 저녁에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코로나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발을 대신하던 배달 업체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들도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오토바이로 다니는 배달부들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해요

 

공익 단체인 라이더 유니온에서는 배달 서비스 주문을 가급적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요. 

눈이 지금 이렇게 내리는데다 점점 쌓이고 있어서 배달을 하다가 눈이 온 상태 때문에 라이더들이 배달 중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다고 해요. 

그 사고는 곧 산업재해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어제 저녁부터 내린 폭설로 벌써 시민들이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아무래도 눈이 그칠때까진 본격적인 활등이 쉽지 않을 것 같고 사고를 대비해서 아무래도 제설작업을 제대로 해야할듯 싶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제설기 같은 물건들을 써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손쉽게 제설용 소금을 쓰는게 가장 편할듯 싶어요.

제설제로 많이 쓰는 제설용 염화칼슘도 편하긴 하지만 환경이나 자동차 부식에 문제가 된다고들 하죠. 

그래서 친환경 제설제로 소금을 많이 쓴다고 해요.

 

 

 

코로나로 별로 좋지 않은 때 안전을 위해서 가급적 이동을 삼가시고 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설 작업 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항상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