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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0월 22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 차이나 레버리지

by 조각 모음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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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코스피와 코스닥이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2160선에 올랐다.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를 이끌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5포인트(0.25%) 오른 2161.7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8포인트(0.61%) 내린 2143.08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정오를 전후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 전환…2160선서 마감 =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10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446억원, 651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247억원 순매수로 전체 1327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1644계약, 1300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이 2586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화학 종이목재 통신업 증권 보험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은행 금융업 등이 1%대 상승했고 운송장비 서비스업 유통업 등은 강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 기계 철강금속 등은 1%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 내린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 등도 1%대 하락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와 LG화학 SK텔레콤 등은 1~2%대 상승 마감했다. 


컨버즈는 2대주주로 있는 신약개발업체 바이오웨이가 3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동양철관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20.63%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380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441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 기관·개인 사자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날 코스닥 지수는 3.67포인트(0.5%) 오른 744.15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5억원, 127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4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가 2%대 올랐고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IT부품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제약 음식료담배 통신장비 금속 컴퓨터서비스 등이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머지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신라젠 CJ ENM은 2%대 상승했고 포스코켐텍은 3%대 올라 마감했다. 나노스와 코오롱티슈진(Reg.S) 4%대 상승했다.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스마크는 감자 결정 소식에 20% 이상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555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621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28%(0.77포인트) 상승한 279.4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2어그 459억 매수 우위를, 외국인이 871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물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7포인트(0.25%) 오른 279.9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12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환율거래조작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가 된 탓인지 시원하게 내렸던 중국 증시가 어제 한번 제대로 된 상승을 보여줬다.


포트폴리오를 담아가는데 한가지 다른 방법론이 생겼다면 바로 중국 상해 지수가 아닐까 시프다.


생각의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다시 한번 봐야할 종목이 있다면...


시장을 사야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아무래도 중국지수 레버리지를 담는 방법이 괜찮을듯하다.


시장에 거래되는 중국 레버리지가 몇개 있겠다만... 아무래도 지수의 상승폭이 좀 큰 녀석들... 차이나 레버리지 담는게 약간의 인내후에 시원한 상승폭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에도 그랬다.

다 소리 지를때... 역시나 담았던 것은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으나 그 이후 시원한 상승을 보여주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니 다 그랬다.


근데... 아, 담을 자금이 없다. ㅠㅠ 


그래도 방향을 보았으니... 다시 시작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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