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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174

국내 증시 실적 시즌 / 중국 국경절 연휴 / 면세점 백화점 소비주 관련주 / 10월 증시 이벤트 국내 증시 실적 시즌 / 중국 국경절 연휴 / 면세점 백화점 소비주 관련주 / 10월 증시 이벤트 국내 증시는 이번 주(1∼5일)에 3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 주 후반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는 3분기 실적 시즌의 신호탄이다. 최근 국내 증권사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기대치)는 17조2천억원으로 2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외국 증권사의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는 이보다 작아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이 발표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대로라면 코스피의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12%, 17% 증가할 전망이다. 9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등 이번주에 발표될 미국.. 2018. 10. 1.
포퓰리즘 예산안에 이탈리아 리스크 더 커져…내년 재정적자 2.4% / 이탈리아 리스크 / 포퓰리즘 예산안 / 유럽 증시 전망 포퓰리즘 예산안에 이탈리아 리스크 더 커져…내년 재정적자 2.4% / 이탈리아 리스크 / 포퓰리즘 예산안 / 유럽 증시 전망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우려됐던 이탈리아 예산안이 공개되면서 이탈리아 재정 위기 문제가 다시 유럽 증시를 압박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3.21포인트(0.83%) 내린 383.17에 마감해 한 주간 0.29%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5.24포인트(0.47%) 하락한 7510.20으로 집계됐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88.86포인트(1.52%) 내린 1만2246.7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46.92포인트(0.85%) 낮아진 5493.49에 마쳤다. 이날 유.. 2018. 10. 1.
中 공세에 LCD 적자…LGD 생산직 첫 희망퇴직 / LG디스플레이 주가 中 공세에 LCD 적자…LGD 생산직 첫 희망퇴직 / LG디스플레이 주가 LG디스플레이(034220)가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LCD(액정표시장치) 사업 악화로 적자에 시달리면서 회사 설립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생산직 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감축에 나선 것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8일 생산직 간부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설명회를 개최했다. 희망퇴직 대상은 5년 차 이상 생산직 직원으로 다음 달 초부터 3주간 신청을 받는다. 회사는 퇴직자에게 위로금으로 3년 치(36개월) 고정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LG디스플레이의 생산직은 전체 임직원의 65%인 2만명 규모다. 이번 희망퇴직은 최근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LCD 패널.. 2018. 10. 1.
자동차 미래는 나의 것, 전기차 vs 수소차 ‘킹카’ 대결 / 전기차 수소차 / 현대차 기아차 / 전기차 수소차 관련주 / 현대차 넥쏘 보조금 4600만원 자동차 미래는 나의 것, 전기차 vs 수소차 ‘킹카’ 대결 / 전기차 수소차 / 현대차 기아차 / 전기차 수소차 관련주 지금 선뜻 전기차(EV)를 사기는 어렵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충전이 오래 걸리고 장거리 이동에 불편하다. 수소연료전지차(FCEV)는 더욱 장벽이 많다. 전기차보다 비싼데 수소로 충전한다는 점이 생소하다. 차종(4종)이 적어 구미에 맞는 차를 고르기 힘들다. 지금은 이렇지만 몇 년 뒤엔 옛날 얘기가 될 것 같다. 1900년대 초 마차보다 불편해 보이던 내연기관차가 도로를 점령하는 데 1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젠 내연차 100년 천하를 깰 차세대차 ‘양대 라이벌’, 전기차와 수소차가 경쟁 중이다. 세계 환경규제 강화가 만들어낸 변화다. 중국과 유럽 중심으로 성장이 빨라 대세가 되는 것..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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