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전기차 인프라 구축 / 전기자동차 충전 및 종류

현재의 화석연료로 쓰이는 자동차를 대신하려면 미래에 나타날 전기차 충전 부분이 또하나의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자동차가 연료를 채우기 위한 접근성 만큼의 편의성은 있어야 대중화가 빨리 될터인데 수소차 전기차 인프라 구축 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상황에서 대중화는 요원하다.

현대 자동차 를 필두로 한 수소전기차 , 테슬라 를 필두로 한 전기차 양강의 구도가 있지만 어떤 모양으로든 먼저 나올 형태의 자동차 시장은 연료 인프라 구축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

그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또한 미래에 수소 전기차 인프라 부분이 어떻게 벌어질지 한번 생각을 해본다.

오늘은 가장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 부분.

전기자동차 충전기 종류 는 보통 4가지로 나뉜다.

1. 충전속도

급속 충전기

- 완전방전상태에서 80%충전까지 30분이 소요됨

-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기관 등 외부장소에 설치 됨

- 충전기는 고용량의 전력을 공급하여야 하므로 50kW급이 주로 설치됨

- 사용요금은 100km 당 2,700원 정도임

완속 충전기(개인용 완속 충전기 기준)

- 완전방전에서 완전충전까지 4~5시간이 소요됨

-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에 설치됨

- 배터리 용량은 약 6~7kW 전력용량을 가진 충전기가 주로 설치됨

- 전기요금은 100km당, 1,100원 정도임

2. 설치유형

충전기 스타일에 따라서 벽부형 / 스탠대형 / 이동형 충전기가 있다.

3. 전기차 충전기 커넥터 및 차량측 소켓

충전기 커넥터 / 차량측 소켓 의 매치가 되어야하고 핀에 따라서 커넥터와 소켓의 형태가 다르다.

이미 쓰이고 있는 차종이 있다.

4. 전기차 차종별 충전방식

현재의 시장에서 쓰이고 있는 자동차 종류

아니기에 아직까지 수소차 / 전기차 각각의 시장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럼에도 미래에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화석연료로 부터의 독립과 관련 산업 저변 확대에 분명히 연료 충전 시장은 필수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부분이다.

수소차 관련한 충전소와 부품 관련주의 세부적인 사업 모델을 분석이 필요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