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 줄기세포신약 조건부 허가 기대감 /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엘씨’ / 파미셀 주가

파미셀 / 줄기세포신약 조건부 허가 기대감 /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엘씨’ / 파미셀 주가 

줄기세포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세계최초에 대한 시장성 확보에 기대감이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그저 재료로 쓰기 위한 주가에 관심이 있는 것일까? 

파미셀은 긴 시간 세력들이 갖고 논 종목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약 4-5년전이었나? 기술적 분석을 하다가 주가가 2천원 시절에 사서 3천원대에 팔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투자 방식이 바뀌면서 사실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됐었다. 그러다가 2017년에 제약 바이오 붐이 일면서 주가가 저점대비 거의 7-8배 가까이 뛰는 저력을 보여줬으니.... 

 

파미셀 주가 차트 

알앤엘바이오 그리고 네이처셀 같은 종목들이 참 기억에 남는다. 그 뒷 결과를 아직까지 파미셀또한 그러하리라 라고 단정을 지을수는 없으니까. 

어제 오늘 꽤 종목중에 핫한 종목, 제약 바이오를 주시 하고 있는 내게 파미셀이 다시 눈에 띈다. 

파미셀(005690)이 줄기세포신약 조건부 허가 기대감으로 이틀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0.68% 오른 1만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파미셀의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엘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 심의 품목에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파미셀 재무 제표>

조건부 허가란 암이나 희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해 긴급하게 판매 허가가 필요한 의약품을 대상으로 임상 2상 결과만으로 시판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셀그램-엘씨가 식약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으면 세계 첫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이때문에 파미셀은 전날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세계 첫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고 한다.

조건부 허가란 거. 3상을 지난 종목들이 더 많이 있다. 그리고 그 종목들은 아직까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아직까지 사지는 않을꺼다.

이것말고도 더 좋은 종목들이 있으니까.

조건부 허가를 통해서 그 주가가 합당한지 한번 테스트 해 보기를 바라고 주가에 반영되길 기다려봐야지. 3상까지 기다리고 그러다간 시간적인 손해가 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