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 전기패업 승소 이후 / 위메이드 주가 전망 / 판호 기대감

위메이드 / 전기패업 승소 이후 / 위메이드 주가 전망 / 판호 기대감

위메이드가 계속 상승세다.

지난주 전기패업 승소 이후 상승이 될꺼란 예상은 위메이드를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25000원대에서 정말 매력적이란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들어가지 못했다.

그전에 위메이드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듣고나서도 실천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나의 투자에 대한 잘못이라고 하겠다.

 

전기패업이 중국에서 3위의 게임이라고 했다.

특히나 전기패업 이후에 계속 진행이 될 소송의 결과가 앞선 승소 이후의 기대감으로 더더욱 주가 상승의 견인에 힘을 보태는 것은 사실이다.

회계의 변경으로 인한 4분기실적에 대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주가 매수 타이밍을 생각을 해 봐야 하는가를 계속 고민중이다.

들어가기엔 참 손이 안 나가고 주가가 약간의 조정을 거치기엔 기회비용으로 두고 있는 다른 종목을 때문에 고민과 고민만 하고 있다가 주가가 날아 가는 것을 보고 있다.

 

위메이드의 IP 비즈니스에 대한 장현국 대표의 이야기를 건너 건너 들은적이 있다.

주가, 아니 시가 총액을 보면 오늘 현재 약 6400억 정도 된다.

주가의 상승률은 앞으로의 승소여부(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에 따라 굉장히 높다고 여겨진다.

염려가 되는 것은 이곳이 중국이라는 점.

말도 안되는 법을 들이밀기도 하는데, 그때문에 주가 하락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쫄보의 마음이라고 하겠다.

전기패업 이후 보여줄 여러 게임들의 저력, 그리고 판호의 기대감 등은 분명히 게임주에 날개를 달아줄 것은 분명하다.

근데 언제? ㅡㅡ^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널린 종목으로 낙전줍기 형식으로 먹는게 쏠쏠한데 답답한 마음 풀고자 이렇게 블로그에라도 글을 써본다.

실적발표를 통해 한번 계산기를 두드려보자. 

수익률이 위메이드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다리를 두르리고 또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