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관련주 중국 화장품 테마주 / CSA 코스믹 코스메틱 관련주
여전히 한한령 속에 있는 중국 관련한 종목들과 테마주들
관광업 , 숙박업 , 화장품 관련 주식을 비롯해 게임산업의 판호 획득과 영화 및 드라마 컨텐츠 같은 엔터주 또한 중국의 팔벌리기에 따라서 앞으로의 주가는 또한 우상향의 모습을 더더욱 기대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 미지수지만 뭐 중국발 전인대 테마 등등이 새로 생기진 않을까?
경제란을 뒤지다 처음본 종목, CSA 코스믹
이름에서도부터 화장품 냄새가 난다.
CSA 라는 이름은 대표이사인 조성아 씨의 이름 이니셜을 따온 듯.
뉴스에서 접한 종목 CSA 코스믹
중국 화장품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CSA 코스믹(083660)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CSA 코스믹은 전일 대비 5.9% 오른 41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CSA 코스믹에 대해 1월부터 큰 폭의 화장품 매출이 발생 중이라고 밝혔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SA 코스믹의 1월 화장품 매출액은 약 35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2017년 연간 화장품 매출액이 116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숫자“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는 중국향 매출액 증가를 주요인으로 판단한다”며 “16브랜드의 아이매거진은 2017년 4분기 출시 이후 약 3개월만인 2월말 현재 10차 완판, 80만개가 판매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7년 중국 CS 입점이 29개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70개, 2월 150개 입점 예정”이라며 “연간 화장품 매출액 400억원 이상을 무난하게 달성해 2018년 큰 폭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회사 간단 요약 정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응? 화장품이 아니라 합성수지건설 자재제품 제포 및 판매업과 설치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단다.
수질 및 환경관련 사업까지.
그 뒤에 나와있는 2015년에 화장품 사업을 실시한 거라 나오네.
회사의 주요 매출처에 화장품으로 볼 건 약 20% 정도.
자세히 보니 2016년 자료다.
위에 언급한대로 작년 화장품 매출은 약 100억이 넘었음.
건자재 업체에서 화장품 사업 진출후 회사의 전체 매출에 엄청난 양을 차지하고 있다.
CSA 코스믹 재무제표
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살펴보니 2015년에 유상증자를 통해 화장품 사업 진출을 했다.
매출액 관련해서 2017년 추정치 매출액이 300억 초반대이고 작년 화장품 매출액은 약 116억.
재작년 화장품 매출액을 대비해보면 116억 매출이 작은것도 아니고 올 1월의 매출액이 35억이라니 엄청난 성장세는 분명한것 같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2월에 늘어나고 있는 신규 개장하는 점포 수도 1-2월 합해 220개 이니 엄청나게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CSA 코스믹 주가 차트
화장품 산업과 현재 좀 더 자세히 나와있는 이 회사에 대한 기업 분석을 더 살펴봐야겠다.
시가총액이 800억원 밖에 되지 않고 앞으로는 점점 더 커져가는 화장품 시장에 나름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커져갈 수 있을까?
좀 뜬금없는 건자재 회사의 이름을 CSA 코스믹이라 한것도 살펴보면 사업의 주력이 앞으로는 화장품이 될꺼라 생각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을 시켰으니 앞으로는 건자재 부분의 사업을 따로 떼어내거나 분사하지 않을까?
사업 규모에 있어 덩치 차이는 있어지겠지만 향후 화장품의 매출부분은 긍정적인데 다른 부분의 리스크 부분이 어느정도인지 아직까지 100% 감이 오지 않는다.
단순 관심종목이 아니라 보초병 세워놓고 조금씩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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