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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2월 21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by 조각 모음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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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코스피 지수가 장 후반 유입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7포인트(0.07%) 오른 2061.49에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이 1000억원 어치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뒷심 발휘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32억원, 252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4594억원 어치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64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960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262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6계약, 3547계약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4419계약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은행이 1%대 올랐고 종이목재 의약품 통신업 전기전자 금융업 증권 화학 보험 제조업 등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은 2%대 내렸고 기계 섬유의복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의료정밀 운송장비 서비스업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약보합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2%대 올라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3%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올랐다. 셀트리온 SK텔레콤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 POSCO 등은 하락했다.

CJ는 주당 0.15주 주식배당 결정에 5%대 올랐다. CJ우는 12.19%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381개 종목이 상승했고 445개 종목은 하락했다. 상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 외인·기관 매수에 670선 회복 = 코스닥 지수는 5.51포인트(0.82%) 오른 673.6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7억원, 746억원 어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1275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기타제조 등이 1%대 하락했고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소프트웨어 금속 등이 약보합 마감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등은 각각 5%대, 3%대 올라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등이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반면 나머지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은 8%대 올랐고 메디톡스 펄어비스가 6%대 올라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코오롱티슈진은 2%대 올랐다.

포비스티앤씨는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케이티는 시초가(1만2900원)보다 18.22% 내린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7400원)보다는 42.57% 웃돌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607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575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09%(0.25포인트) 상승한 265.0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2513억, 2013억 매도 우위를 보였고, 기관이 4741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물 지수 차트 


코스피 200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포인트 오른 261.65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4원(0.48%) 내린 1122.4원을 기록했다. 


 







오늘의 주식 투자 공부 


누구나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시장이다.


미국장이 거의 녹아내리는 듯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는 미국장과는 달리 디커플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장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역시나 좋은 기회는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방망이는 짧고 잡게 가겠지만 급하게 왔다갔다 빨리 움직이면서 포트의 변경을 준비해야지.


너무 바빠서 시장의 흐름, 그리고 자금의 흐름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여전하다. 


시장의 흐름, 그리고 인간의 지표는 여전히 쓸모가 있다.


남북경협주 , 제약 바이오 및 정부 정책 관련주를 좀 더 담아가자.


죽어나가는 종목들은 살아서 내게 힘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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