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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2월 24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by 조각 모음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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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코스피지수가 미국 셧다운 여파로 2050선까지 밀려났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포인트(0.31%) 내린 2055.01에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장중 하락 폭을 줄였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249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675억원 어치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1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81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11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4계약, 274계약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597계약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철강금속 보험이 1%대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 기계 전기전자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의약품 건설업 운수창고 은행 등은 1%대 하락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 테마주는 다 사기"라고 언급하면서 보해양조와 SG충방은 10%대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보합 마감했다. 현대차 POSCO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4%대 하락했고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전력 등이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285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538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하락 마감 = 코스닥 지수는 3.85포인트(0.57%) 내린 669.7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3억원, 10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348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기계 장비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이 강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하락했다.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섬유의류 컴퓨터서비스 등이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이 3%대 하락 마감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등이 1%대 하락했다.


포스코켐텍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메디톡스 펄어비스 코오롱티슈진 등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유틸렉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콘은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노멧이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소식에 21% 넘게 올랐다.


반면 KJ프리텍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402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815개 종목은 하락했다.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23%(0.61포인트) 하락한 264.4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690억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억, 2295억 매수 우위를 보였다.








선물 지수 차트 


코스피 200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포인트 오른 261.55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0.25%) 오른 1125.2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의 미국장이 최근 거래일에 들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미국 장에 대한 하락이 과걱에 비해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은 것은 시장의 흐름이 달러 흐름에서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장이 하락이 계속 될꺼라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다. 


산타 랠리가 있을꺼라 봤고 미국 장에 비해서 하락하지 않고 2000대의 지수를 지킨거면 선방하지 않았나, 이게 산타랠리가 되고도 남지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다만 크리스마스 전의 산타랠리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대한 포지션의 변경은 크게 없다.


낙폭 과대종목에 들어가 상승하면 매도 후 현재 취하고 있는 포지션에 비중을 더 실을 계획이다.


외국계 레포트는 무엇이든 간에 시장의 변화 그리고 인간 지표에 대해서 과거에 그래왔던것처럼 계속 할 꺼다.


계좌는 마이너스지만 매도 하지 않으면 괜찮다. 오히려 더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종목만 계속 째려보고 있다.


두고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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