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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2월 13일 코스피 / 코스닥 / 선물 지수

by 조각 모음 201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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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코스피 / 코스닥 / 선물 지수


전날 미국장의 1% 이상의 상승으로 개장초기 우리나라 시장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스피지수가 전날에 이어 13일까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지속 하락하며 이날 830선 마저 내줬다. 


이달 들어 코스닥지수는 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 200지수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 


코스피 200지수는 0.89% 상승했다. 








코스피는 0.41% 오른 2395포인트로 마감. 장중엔 2400선을 넘었다. 


외국인 매수에 전기 ·전자업종이 3.45%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3.98%(9만1000원) 오른 237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우선주와 SK하이닉스도 각각 5.59%, 4.3% 상승했다.


외국인이 3300억 가까이 매수,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00억, 1600억치 팔았다. 


그동안 패대기 치던 반도체 관련주를 담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1.15%) 오른 852.94로 시작했지만 외국인, 기관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원, 76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177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가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해있는 제약·바이오에 집중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 (-2.58%)를 비롯해 신라젠 (-4.52%), CJ E&M (-1.19%), 바이로메드 (-7.53%), 메디톡스 (-4.05%), 셀트리온제약 (-2.33%), 펄어비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못먹어도 고'라는 개인들의 행태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


반대매매가 여전하다던데.






선물은 1% 이상 상승하면서 311.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자, 내일 미국장을 한번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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