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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2월 16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by 조각 모음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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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미국증시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 500지수


지난주 우리나라가 설 연휴로 2일간의 거래가 없는 동안 미국에서는 그간의 하락부분을 상당히 회복하는 모양세였다.


다우지수의 경우 25000선을 넘으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스닥과 s&p 500지수 또한 비슷한 차트를 그리면서 상승하면서 다시 전고점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양새다.


유럽의 장 또한 미국 증시로 인한 효과덕분인지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번주 우리나라 증시는...?


시원한 상승장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다.


 





목요일 지수는 패스, 장은 계속 보긴 싫으니...


지난주 미국의 마지막 금요일 장은 다우산업 지수와 S&P500 지수는 상승으로 마쳤다.


나스닥은 장 중반까지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었다가 장 후반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으로 마쳤다.











다우 지수 차트 


금요일에는 19포인트인 0.08% 상승으로 마쳤다.


월가에서는 현재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펀더멘털에 대한 강력함속에 시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뭐 말이야 붙이기 나름. 


어쨌든 지난주전체 미국장은 상승기세다. 









나스닥 지수 차트 


나스닥 또한 다우지수와 더불어서 올랐다가 지난주 금요일엔 아주 얕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16.96 포인트 하락한 -0.23%, 7200선을 지키고 있다. 


다우 지수와 더불어서 비슷한 모양세를 보이고 있는 나스닥 지수 .


경기침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간의 조정은 당연히 있는 것으로 여기고 가는 모양이다.


그 조정폭이 너무나 깊어서 미국발 급락이니 프로그램 매매로 인한 발작 증세라는 등의 이야기를 할때는 언제고...


나중에 지나고 나서 시장 하락의 전조였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s&p 500 지수 차트 


다우지수 / 나스닥 지수와 더불어 s&p500 지수 역시나 비슷한 모양세의 상승세다.


이전 월스트리트의 일각에서 언급한대로 지수 추종 상품들이 너무 많긴 하다. 


그래서 급락이 나올지도 모를일이다. 점점 닮아가는 우리나라 시장도 마찬가지이고.


제약주 바이오주 에서 지난주간 나오고 있는 노이즈와 한미약품의 두번에 걸친 쇼크로 인해 바이오 주에 대한 거품 경계는 언제나 필요하다. 


그리고 거품 걷어내고 실적으로 재편될 시간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래, 이번주는 어떤 이유를 붙일것이냐? 


구경이나 하고 나도 일부는 차익 실현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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