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기차 충전기 시장 점유율 43% / 통신주 겸 전기차 테마주
5g 통신주 테마로 묶여있는 종목 KT , 이와 동시에 전기차 테마주로 함께 묶여있는 KT
시장성이 있는 분야에 하나가 아니라 두 빨대를 꼽고 있는 종목 KT
화석연료 충전과 달리 전기차의 보급속도는 길에 전기차 충전소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 성장세가 더 가속화됨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다.
사는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길에서 보는 충전소의 숫자가 차이가 나겠지.
전기차는 당연하게도 충전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충전을 위해서 전국 어디나 깔려 있는 KT의 전화부스를 이용하자는 말부터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던 상황.
실제적으로 현장의 모습은 한층 더 빠르다.
바로 며칠전 'KT 전기차 충전기 시장 점유율 43%'라는 내용이 나오기 시작 한것.
전국에 3656개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충전기를 설치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지난해 5개 국가 충전사업자 가운데 KT가 충전기를 가장 많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정부가 집행한 전체 물량의 43%나 차지했다.
전국 지점을 활용한 부지 확보 영업력이 먹혀들어갔다는 것이 주효했다.
사업자별로 물량은 KT가 3656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포스코ICT(1621개), 지엔텔(1273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1240개), 에버온(667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해 12월 말 보조금 정산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인 이상이 함께 쓸 수 있는 공용 충전기는 4718개였단다.
갯수로는 KT(2672개), 지엔텔(1003개), 에버온(625개) 순.
포스코ICT(250개)와 한충전(168개)은 전체 구축 물량에 비해 공용 충전기 수는 저조했다.
두 사업자 모두 현대·기아차 전기자동차 고객 의존도가 큰 개인 전용 비공용 충전기 설치 사업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잘 달려가주고 있다.
고정형부터 이동형 충전소까지 시간이 조금더 지나고 나면 사업의 협력분야가 통신기술과의 접접으로 더 넓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상용화로 인한 기대 이익율은 얼마나 될지... 컨센선스를 잡는게 좀 정확하게 측정되길 바란다.
KT 주가 차트
시장의 기대감은 아직까지 크진 않은건지 아니면 주가는 1월부터 지지부진하다가 하락하고 있음.
최근의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이라 하더라도 52주 신저가다.
역시나 장투 종목.
마이너스 종목이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 하방 경직성이 강한 종목이다.
KT 주식 은 다른 종목이 수익나는 만큼 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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