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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1월 23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by 조각 모음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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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200 / 선물지수


코스피가 중국 증시 영향을 받아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47포인트(0.60%) 내린 2057.48에 마감했다. 이날 전일 대비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 증시가 개장하면서 하락 반전해 그대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정부가 동맹국의 무선·인터넷 제공 업체에 중국 화웨이 통신 장비를 쓰지 않도록 설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에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기관 1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하락 마감 =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138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0억원, 316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360억원 순매수로 전체 35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6계약, 475계약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은 1070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보험 화학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증권 섬유의복 종이목재 금융업 등이 1%대 하락했다. 반면 유통업 건설업 은행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12% 내린 4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LG화학 SK텔레콤 포스코 신한지주 등이 내렸다. 


반면 현대차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보합에 마감했다.


아시아나IDT는 상장 첫날 시초가(1만4300원)보다 12.94%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철도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예외 인정 전망에 상승했다. 


부산산업은 17.13% 급등했고 현대로템은 3.27%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233개 종목이 상승했고 595개 종목은 하락했다. 상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33포인트(1.35%) 내린 683.0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3억원, 87억원을 순매도했다.


일반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등은 2%대 하락했고 제약 IT부품 컴퓨터서비스 화학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금속 반도체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1%대,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등은 2%대 하락 마감했다.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등은 3~4%대 내렸다.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철도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대아티아이(8.40%) 에코마이스터(7.01%)푸른기술(2.82%) 등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305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892개 종목은 내렸다.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53%(1.43포인트) 하락한 266.33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6억, 452억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이 1388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물지수 차트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포인트 내린 266.4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1.3원 오른 달러당 1130.5원에 마감했다.


 






기대하고 있던 장 하락이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그 뒤에 움직이고 있는 큰 손의 움직임이 꽤나 바쁘게 움직여 간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역시나 반복하다가 배운게 있어서 상승할때 추격을 하지 않길 잘했다. 


내려도 덤덤하고 올라도 덤덤한 지금 이 장. 


실수하면서 배우는건 나쁘진 않지만 실수속에 이 시장에서 퇴출 될까봐 겁이 난다.


그래서 가치투자 + 모멘텀 + 그리고 기타 등등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가면서 담아가는 종목이 성공과 실패가 반반이다.


장중에 별로 집중안하고 던져 놓아도 마음은 좀 편안함이 생기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장의 흐름때문인것 같다.


전체적으로 떨어질때 내 계좌도 떨어지지만 반등할때 더 뛰는 종목을 더 기대하면서 떨어지길 기다린다. 믿기 때문에.


열심히 더 오늘도 주식 공부 주식 투자 관련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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