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cmg제약 / 차바이오텍 주가 및 상장폐지 이슈로 인한 주가 급락

차바이오텍 cmg제약 / 차바이오텍 주가 및 상장폐지 이슈로 인한 주가 급락 

와, 생각보다 놀랄 정도로 조용하네.ㅎㅎㅎㅎ

주가 한번 크게 떨어지니까 이제 토론게시판이 시끌시끌. ㅋㅋㅋㅋ

거기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차바이오텍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한 일개 개미 투자자인데 오늘 1분봉으로 보고 갑자기 떨어지는거 확인할때 깜짝 놀랐다.

갑자기 20%나 급락하다니 무슨 일인가?

 

차바이오텍에서 가장 나쁜 뉴스라면 바로 상장폐지. 

주담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시원하게 해 주질 않고 다른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기술특례조항 유지를 통해서 주식 시장에서 거래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이어갈지에대한 내용도 확실히 말을 안 해주니 개미 투자자로선 답답한 부분.

차바이오텍 주가 차트 

그래서 넌 어떻게 할건데? 그리고 향후 자금 계획은? 이라고 결론지어진다.

기술적 분석을 100% 신뢰하진 않지만 매매 주체들 중 일부가 쓰기에 활용 또한 하는 편이다.

어제 작도를 해 놓은 것이라 17500~17800 언저리의 가격대를 본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주가가 딱 2만원 플랫인데, 상승 추세를 안깨고 만들려면 2만원으로 가격이 지지가 되어야한다.

그래서 주가가 계속 이렇게 저렇게 나오는건지도 모르겠다.

17800원에 담으려다 급락에 놀라서 주문을 취소하고 그냥 지켜 보기로 했다. 

 

근 3달간 17000원대 구경한적이 없어서 18000원 이하를 깨면 사야겠다고 몇달간 벼르던 참이었는데...

차바이오텍만 2년 넘게 들고 있었다. 

그리고 의료계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서 보는 차바이오그룹과 그 병원을 분석해 볼때 상폐까지는 갈 것 같지 않다.

문제라면 관리종목으로 남아 있는게 문제지.

관리종목 탈피이후 주가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꺼라는것은 투자자 모두가 예상하는 바다. 단기로 오늘 주가만 봐도 10% 이상 먹은 주체들이 있을것인데...

더 떨어지길 바래본다. 16000원 이하로, 그리고 시간을 좀 더 길게 봐야겠다. 최소 1년 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년을 잡고 가야겠다. 

인간의 심리상 길게 못가는거 알고 있다. 몰빵의 위험도 언제나 상존한다.

투자해서 수익을 거두면 스스로에 대한 똑똑함을 보지만 그 전의 행동은 까먹는 패턴은 이제 그만. 

나로선 길게 가더라도 크고 확실한 수익이 필요하다. 

상폐되더라도, 재상장을 기대 안 할 수 없지. 그럴수록 더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올렸던 내용대로 삼성과의 어떤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는것 같다.

개미들아 팔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