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승인 이후 향후 주가 전망 NH증권 리포트 /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나보타 승인 이후 향후 주가 전망 NH증권 리포트 /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미국 FDA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시장의 예상보다는 주가가 그리 확 튀는 모습은 없었다.

설 명절로 인한 주가와 이벤트에 대한 여러가지 분석이 될 시간을 벌고나니 재료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가 어느정도 아래쪽으로 많이 반영을 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저꼐 볼린저 밴드 상단을 뚫고 217000원까지 왔던 주가는 오늘 볼린저 밴드 밖의 가격대에서 머물고 있다.

 

기술적 분석을 그리 신뢰하는 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심리를 보는데 활용하고 있는지라 지금의 주가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지 예상을 해 본다.

대웅제약 주가 차트 

대웅제약［069620］_20190207_NH_514404_090309.pdf

(대웅제약 리포트는 위의 파일을 클릭하세요)

나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이 대웅제약에 대한 미래의 영업이익과 실적 전망치에 대한 부분을 이래저래 예상을 해 보고 있다.

특히나 가장 큰 미국시장에서의 시장 확대, 올 상반기에 있을 유럽 시장에서의 허가 획득, 그리고 앞으로의 영업이익을 가로 막을 특허 소송 문제 등에 대한 부분들을 안 따지고 갈수가 없다.

NH투자증권에서 오늘 나온 대웅제약 리포트를 참조 해 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올해 생각하는 종목중에 바이오를 빼 놓고는 절대 말 할수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나보타 (미국 제품명 주보) 가 미국에서 받은 허가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시판까지 걸리는데 시간을 예상해보고, 그 다음에 영업이익으로 얼마나 연결이 될지 바라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전에 대웅제약을 담고 있어야겠지.

리포트에서도 단기적인것 말고, 장기적으로 들고가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최소 1년만 들고 가도 은행금리의 10배 이상은 당연히 벌거라 생각한다. 어차피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보고 있긴 하겠지만 투자자(혹은 투기자)의 특성에 따라 약간의 변동성을 즐기는 투자자도 있을테니까 말이다.

아울러 한올바이오파마 또한 대웅제약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지분의 30%를 들고 있고 함께 진행해나가고 있는 부분에서 혹은 한올자체에서 나올 여러가지 소식들(임상 진행 및 성공여부와 주가에 대한 영향력)이 그 다른 재료적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냥 가지말고...

조금만 더 흘러내리다가 가면 안되겠니????

대웅제약 회장 갑질 파문은 저렇게 그렇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