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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종목 살펴보기

차바이오텍 상장폐지 찌라시 그 루머와 투자 생각

by 조각 모음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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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상장폐지 찌라시 그 루머와 투자 생각


오늘 급락장을 경험하고 물량 털어낸 주체들은 어떤 생각이 들지.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혹여나 싶은 마음에 공유를 해 본다. 특히나 개미의 뇌동매매 하는 사람들은 오늘 장이 좀 많이 어처구니 없을꺼다.


- 주담이 실적 발표를 3월말 예상 한다고 언급. 규정에 실적변동이 30% 있을시 주총 6주전 공시가 나야 하는데 혹시 실적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 발동 


- 주담이 관리서 탈피하는 기술특례조항 승인은 3월초 한다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실적 발표를 미루는 것인지 주가는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작년 3월 23일에 나왔던 뉴스,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이야기다. 


관리종목 지정된 차바이오텍 "최단시간 내 관리종목 탈피할 것"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은 최단시간 내 흑자를 구현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구조 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회계 기준과 다른 말. 


ㅎㅎㅎㅎ 








차바이오텍 주가 차트 


방금전 올렸던 포스팅 당시 주가가 2만원이었는데 이제 다시 오른다. 


장이 진정성을 찾고 모든 주체들이 정보를 공유를 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바이오텍을 바라보는 한 가지 관점, 특례기사를 보자.


차바이오텍, 조기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 ‘솔솔’...금융당국 계도 방침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11.21 10:28 수정 : 2018.11.21 10:28 


차바이오텍 등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의 조기 탈피가 전망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28일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제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올해 4월부터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적정성을 점검해 테마감리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지난 10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증선위는 관련 회사가 과거의 회계처리 오류를 스스로 수정할 수 있도록 금감원 감리결과에 대해 경고, 시정요구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방향성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관리종목 탈피가 최우선이고, 다음으로는 적자 or 흑자 어떤 것을 함께 데려 갈 것인지는 봐야 알지. 


거기서 주가의 모멘텀이 결정되리라 본다.


완전, 겜블링인가? ㅎㅎㅎㅎ


3월말까지 지지부진하게 움직여줬으면 좋겠다. 돈 좀 모아서 더 담게.


 




마지막으로 방금 나온 차바이오텍 루머 관련 차바이오텍 사측의 뉴스를 살펴보면... 



차바이오텍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회사 측이 "허위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증권가에서 '차바이오텍이 실적에 문제가 있어 공시를 안하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장중 20% 이상 하락했다.


차바이오텍 측은 "'상장사는 내부결산 시점에서 당해의 매출액, 영업손익 등 실적 변동이 전년대비 30% 이상이면 공시해야 하는데, 차바이오텍이 공시를 안하고 있어 실적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급락했는데, 상법 및 코스닥공시규정에 따르면 매출액, 영업손익 등 실적 변동이 전년대비 30% 이상인 법인은 별도기준 회계 기업은 2월 14일, 연결 기준 회계기업은 2월 28일까지 공시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차바이오텍의 경우 연결기준 회계를 택하고 있으므로, 30% 이상 변동이 있을 경우 28일이 공시 시한"이라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 측은 또 "허위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감독기관과 수사기관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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