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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월 8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코스피200 지수 / 선물지수 / 삼성전자 어닝쇼크

by 조각 모음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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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코스피200 지수 / 선물지수 /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내 증시가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3포인트(0.58%) 내린 2025.2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0.08% 오른 2038.68에 장을 열었으나 하락 반전해 2020선으로 내려왔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쇼크+외국인·기관 매도=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원, 1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361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188억원 순매수로 총 120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계약, 1880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2154계약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45%)과 전기가스업(2.68%), 비금속광물(2.35%), 섬유의복(2%), 은행(1.44%)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1.85%)와 증권(-1.36%), 기계(-1.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선 SK하이닉스와 LG화학, 한국전력을 빼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68%)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하락했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475개종목이 상승했고 529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는 2개 종목이었고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도 외국인, 기관 순매도=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2억원, 102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54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ㅈ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2% 상승했고 건설, 오락문화, 인터넷 업종이 1% 넘게 상승했다. 비금속은 2% 넘게 하락했고 제약,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유통, 방송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다. 바이로메드를 제외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CJ ENM,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등은 모두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497개 종목이 상승했고 677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는 2종목이었고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0.73%(1.92포인트) 상승한 259.6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364억 매수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 168억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선물 지수 차트 


코스피 200지수선물은 2.05포인트 내린 260.75에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124.1원에 마감했다. 

 




나 말고 많은 개인들이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듯 하다.

뭔가 좀 복잡스럽게 보인다. 잡주들이 날뛰는 장세같다.

그간 상승했던 5g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모양새다.

여전히 남북경협주 그리고 정책관련주와 바이오주들이 시장의 시선을 받고 있는 중에 뉴스를 통해서 전해지는 저평가 되어있는 실적개선주들이 보인다. 

특히나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같은 골판지 및 제지주 관련의 경우에 스프레드가 메워지면서 주가 하락을 보였는데 가격하락폭이 과대하다고 생각한다. 

서두르다가 망할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약간의 리스크를 지기에는 투자자의 심리상 상승을 놓친것보다 하락장에서의 상황을 견디기가 힘이 드니 이렇게 지리하게도 관심 종목들을 순회하며 바라보는 수 밖에 없다. 

내가 바라보는 종목들이 다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이 즐거웠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항상 옳았으니...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가야지 너무 서두르면 될일도 안 됨.

오늘도 그냥 한번 스윽~ 쳐다보다가 주면 땡큐,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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