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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1월 9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코스피200 지수 / 선물지수 / 코스피 코스닥 상승

by 조각 모음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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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국내증시 시황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코스피200 지수 / 선물지수 / 코스피 코스닥 상승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했다. 미중간 무역협상 낙관론이 지속되며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44포인트(1.95%) 오른 2064.71로 마감했다. 


전날 2020선까지 물러났던 코스피 지수는 곧바로 20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59억원, 142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16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8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732억원 순매수로 총 40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지수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만495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09계약, 5070계약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통신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전기전자가 4% 넘는 상승폭을 보였고 철강금속, 기계도 3% 넘게 올랐다. 제조업, 운수장비, 건설업 등은 2% 넘게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업은 3.89%, 통신업은 2%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7% 넘게 상승했고 전날 어닝쇼크에 하락했던 삼성전자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3.94% 올랐다. POSCO도 4% 넘게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은 5.36%, SK텔레콤은 2.36%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 거란 전망에 하락했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210억원으로 전년비 7.1% 늘고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60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수 침체 및 아시아 시장 실적 부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765개종목이 상승했고 258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는 1개 종목이었고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도 외국인, 기관 순매수=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억원, 2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IT부품 업종의 상승폭이 3%가 넘었다. IT하드웨어, 섬유의류, 컴퓨터서비스, 화학, 기계장비 업종도 2% 넘게 올랐다. 기술성장기업, 통신서비스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6.16% 올랐고 스튜디오드래곤, 메디톡스, CJ ENM은 각각 2%대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바이로메드는 6% 넘게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975개 종목이 상승했고 237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는 4종목이었고 하한가는 없었다.


 





코스피200 지수 차트 


코스피200 지수는 2.29%(5.59포인트) 상승한 265.6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4807억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92억, 1175억 매수 우위를 보였다.





선물 지수 차트 


코스피 200지수선물은 5.30포인트 오른 266.05에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122.9원에 마감했다. 






오늘의 주식 투자 공부 


예상한대로 삼성전자가 상승했다.


파생에 대한 이해가 짧아서 그리고 100% 예측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속단 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설픈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지옥일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강한 확신이 들었다는 것은 그에 대한 가격 평가가 너무 낮게 형성이되었다는 생각. 


다른 종목들에도 볕들날이 곧 올꺼라 생각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겠기에 긴 시간 손가락만 빨면서 기다릴수 없는게 개미 투자자의 심리.


오늘도 알 수 없는 시장이지만 아주 많이 하락한 종목들이 힘을 내 주고 있다. 그래봐야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계좌는 파랗지만.


여전하다. 그리고 제약 바이오, 남북경협주, 국내외 정책관련주(국내, 중국)를 계속 살펴보고 가져가려한다.


이 테마에 걸려 있는 다른 종목들 또한 유심히 본다. 중국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게임주나 면세점 관련주 등...


일시적 하락은 매수의 기회지. 


언제나 청개구리처럼 움직이는 개미들이 팔면 올라가는 지수. 


스탁론 혹은 대주매매 신용매매 하는 개미들 이야기가 없는거 보니 그 폭은 적더라도 오르겠다. 


오늘 하루 모든 개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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