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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황

9월 6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by 조각 모음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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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미국 뉴욕 증시 시황 / 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 S&P500지수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중간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주가 급락세를 보이면서다. 


월가 전문가들은 무역분쟁과 신흥시장 위기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기술업종의 기존 상승세를 고려하며 기술주의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미국 뉴욕 증시 종합


마르코 콜라노빅이 이끄는 JP모간 퀀트 및 파생상품 전략팀은 "투자자들이 신흥국 위기전염과 미국의 강달러와 고금리 영향에 대한 우려에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위험회피 성향을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스닥 지수 차트 


6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2.45포인트(0.9%) 하락한 7922.73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 애플과 아마존은 각각 1.7%, 1.8% 급락했다. 


 




S&P500지수 차트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0.55포인트(0.4%) 떨어진 2878.05로 장을 끝냈다. 


에너지(-1.9%)와 기술업종(-0.8%)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다우 지수 차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0.88포인트(0.1%) 오른 2만5995.87로 거래를 마쳤다. 


피터 케니 케니앤코 시장전략가는 "이는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라며 "나스닥이 얼마나 다른 시장의 수익률을 상회했는지를 고려하면 기술업종 조정은 이미 오래 전에 일어났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일부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며 "단기 조정보다는 더 장기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프 크레베츠 US뱅크 투자이사는 "투자자들이 무역이나 신흥시장 리스크를 포함해 일부 요인을 고려, 다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며 "그래서 기술주에서 물러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이 점점 더 시들해 진다. ㅋㅋㅋㅋㅋ


주식 투자 공부 하기가 쉽지 않은건 알지만 증권가에서도 분석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은 그들이 밥 먹고 살기 위함일터.


아마도 인터넷에 올리는 증권가의 글이나 뉴스는 회사마다 돌아가면서 쓰나보다.


일반 개미들이 정보를 취합하는데 있어서 포털쪽에서 접근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가지 신문 보는 것과 다를게 없을지도.


아니 이미 그러하다.


퀀트와 계량 투자 및 똑똑한 개미들이 많아 질수록 분석의 틀과 범위가 다양해지고 더 넓어지는데 오히려 제도권에서 묶여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또다른 생각으로 갇히게 될 모습을 보는 듯하다.


그래도, 어쨌든 개미가 이길 주식 투자 공부 방법을 좀 더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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