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공부/뉴스 및 시장 이슈

중국 관련주 그리고 시진핑의 방한 / 화장품주 면세품주 / 아모레퍼시픽 서부t&d

by 조각 모음 2019. 3. 20.
반응형

중국 관련주 그리고 시진핑의 방한 / 화장품주 면세품주 / 아모레퍼시픽 서부t&d



올해 관심을 두고 있는 투자 섹터는 제약바이오 / 정책관련주 / 대북관련주 남북경협주 / 대략 3가지 정도.


마지막 세번째 섹터인 대북관련주 그리고 남북경협주와 더불어 함께 넣고 싶은 부분이 바로 중국관련주다.


중국 관련주는 대표적으로 화장품주 면세품주 등이 있는데 사드 보복이후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흐름가운데서도 중국의 제재를 기대하고 있는 시장의 희망을 본다. 


나역시 마찬가지인 개인.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뉴스가 나왔다.


전체는 됐고, 짧게 일부만 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오는 6월 하순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중 간에 미묘하게 지속돼 온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 후폭풍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시 주석이 방한 전 북한을 먼저 찾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데 이어 미·중 무역협상 타결까지 지연되는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진 탓이다. 





◆習, 상반기 중 방한…6월 가능성에 무게 


18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6월 중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 소식통은 "시 주석의 6월 방한설이 중국 내부에서 비중 있게 흘러나오고 있다"며 "다자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서면서 개최국 인근 국가를 국빈 방문한 전례도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중 한국대사를 지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시 주석의 방한과 관련해) 한국과 중국이 소통하고 있다"며 "상반기 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중 간 불협화음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의 사드 배치로 시작된 양국 갈등은 문재인 정부 들어 표면적으로 봉합됐지만 감정의 골이 완전히 메워지지 않은 흔적이 곳곳에서 확인된다. 


한국 단체관광 금지 지역이 여전히 유지되고, 한국 기업이 중국의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중국 권력의 정점인 시 주석의 방한이 한·중 관계 복원이라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며 "그동안 실무급·고위급 차원에서 논의돼 온 현안들이 톱다운 방식으로 풀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철퇴를 맞은 롯데그룹 그리고 부가가치가 가장 큰 산업중 하나인 게임주 섹터.


이 모두 중국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거 무슨 명나라 황제 허락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냐. 


대북관련주 이후 나름의 테마를 만들어가면서 시중의 유동성이 또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는 눈치껏 분위기를 살펴보면서 길목지키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개인투자자의 운명이다.


 






서부T&D 주가 차트 






아모레퍼시픽 주가 차트 



서부t&d, 아모레퍼시픽 등 주가 흐름이 최근들어 재미있게 보여줬던 종목들이 꿈틀거리나...


시장의 관심이 떨어졌을때 적당히 주워담아서 박스권에서 적당히 움직일때 비중축소와 확대를 번갈아가며 움직였다면 낙전 수입처럼 생긴 종목들이 보여서 이제 시도를 해 볼 생각이다.


매매가 한달에 몇번이 안될때가 많다보니 내 바스켓에 비가 오길 기다리만 하다간 아예 추가 수입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가치투자 그리고 그것들이 나름의 테마주에 엮여서 갈때가 확실히 좋다. 재료와 수급을 함께 갖고 가야지.


왜 그토록 쓸데없는 망상에 젖어 있었을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