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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종목 살펴보기

하나제약 주가 / 마취제 레미마졸람 3상 임상종료 / 호텔신라 이부진 프로포폴 그리고 부작용 / 저평가 제약주

by 조각 모음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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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주가 / 마취제 레미마졸람 3상 임상종료 / 호텔신라 이부진 프로포폴 그리고 부작용 / 저평가 제약주 


신라호텔 이부진 씨의 프로포폴 투여 의혹으로 난리를 치르고 있다. 


한때 연예계에 활동하던 사람들로부터 퍼지다가 일반인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그 이야기가 사회에 넓게 퍼졌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것은 프로포폴에 대한 안정성과 향정신성 의약품에 준하는 관리를 받아야하는 프로포폴이 호텔신라 이부진씨와의 연계로 인해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 프로포폴을 쓰는데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과량으로 사용되는데에 대한 문제와 그 부작용들. 


짧은 시간동안만의 투약으로도 그야말로 행복한 현자타임을 갖는 시간을 누릴수 있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의약계의 문제를 보고 있던차 눈에 띈 종목이 있다.


단지 이부진씨의 역할로 본다면 호텔신라에 대한 종목 언급을 안 할 수 없겠지.





호텔신라 주가 차트 


무엇때문에 지금 터는지 알수는 없으나 사회에 각종 사건사고가 생기고 있는틈에 이 문제가 어떻게 이용되고 처리가 될지는 계속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삼성과의 승계와 연결을 지을것인지는 나같은 개미는 알수 없다. 그저 바라보고 그 방향의 가속도를 조금씩 짐작만 해 보고 뉴스를 통해서 그 범위를 늘리고 좁히는 일만할 뿐이다. 







프로포폴과 호텔신라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오늘 쳐다볼 종목은 마취제 레미마졸람에 대한 뉴스로 오늘 시장에 꽤나 흥미를 던진 종목 하나제약 요고를 보려고 한다.




하나제약 주가 차트 


하나제약은 작년에 공모가 26000원에 상장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위에 차트가 그간의 거래를 볼 수 있는거.


이틀전 뉴스에서 하나제약은 마취제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완료를 알렸다. 


현재 마약류는 아니지만 꽤 강한 제재를 받고 있는 프로포폴에 대한 부분과 비교하자면 레미마졸람에 대한 마취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프로포폴의 마취효과는 동일하면서 부작용에 대한 부분에서는 프로포폴보다 훨씬 낫다고 결과를 밝혔다. 


레미마졸람 마취제는 독일 제약사 파이온이 개발한 제품이다. 하나제약 이 레미마졸람의 국내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당국이 어떤 의도로 다시 프로포폴과 함께 이부진씨의 이름을 함께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하나제약의 경우 마케팅 비용없이 자사 제품을 언론에 노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의 회계감사로 인해 회계적으로 비슷한(?) 문제를 겪었으나 제약주 중에서는 가장 견고하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유통주식이 660만주인데 오늘 거래량이 대략 185만주 정도 됐다. 


슬슬 발동을 거나? 한번 지켜보겠다. 이걸로 치킨이나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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